세월따라 노래따라 - 스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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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잔나 - 문주란

달마

https://park5611.pe.kr/xe/Lost_03/83366

2007.02.14 23:25:28 (*.235.17.37)

2167

스잔나 - 문주란

이 게시물을

2007.08.06 12:19:30 (*.202.152.247)

Ador

아...마지막 잎새여~~~
문주란도 불렀군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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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933	무너진 사랑탑 - 남진(0.)	반글라	2318	1	2007-01-31	2007-01-31 10:38
933	¯ 무너진 사랑탑 - 남진 ♪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
932	굳세어라 금순아 - 현인(0.)	반글라	2200	15	2007-02-02	2007-02-02 22:04
932	¯ 굳세어라 금순아 ♪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
931	단둘이 가봤으면 - 최무룡 1	달마	5612		2007-02-03	2007-02-03 21:58
931	흰구름이 피어오른 수평선 저너머로 그대와 단둘이서 가보았으면 하얀 돛단배타고 물새들 앞세우고 아무도 살지않는 작은 섬을찾아서 아담하게 집을지어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저녁노을 곱게물든 수평선 저너머로 그대와 단둘이서 가보았...
930	순정 - 배호 2	달마	2360		2007-02-04	2007-02-04 21:18
930	세월이 흐른뒤 너를 만나면 그때도 말없이 눈물만 흘리리 모래벌 바람에 상처난 갈대처럼 지금도 말없이 우는 사람아 먼훗날 그때도 너를 만나면 이렇게 말없이 눈물만 흘리리 비둘기 가슴에 멍이든 사연처럼 지금도 말없이 우는 사람아 순정 - 배호
929	비 내리는 고모령 - 현인(0.) 6	반글라	3810	2	2007-02-04	2007-02-04 22:51
929	¯ 비 내리는 고모령 - 현인 ♪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에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928	갯마을 - 이미자 2	달마	1953	1	2007-02-07	2007-02-07 23:52
928	갯마을 - 이미자 조각배 오고가는 동해 바닷가 가신님 그리움에 한숨을 짓는 갯마을 아낙네에 사모친 서름 사랑을 새겨놓고 떠나버린 그대는 왜 이다지 애를 태우나 내님을 빼앗아간 바다이련만 밀리는 파도소리 왜 못잊는가 갯마을 뒤에두고 떠난 아낙네 눈...
927	대청도 아가씨 - 배호 4	달마	2320		2007-02-12	2007-02-12 01:07
927	물새가 울며찾는 저무는 갯가 하늘을 쳐다보는 걱정스런 아가씨 돌아올 조각배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아가씨 대청도 아가씨 밤비가 눈을 가린 어두운 갯가 웃음이 꺼져버린 마음곱던 아가씨 속이고 떠난사람 잊자하면서 그러지를 못하는 대청도 아가씨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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