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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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7537 | | 2012-06-19 | 2012-06-19 11:24 |
공지 |
이 공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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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5619 | 35 | 2007-05-09 | 2014-08-31 00:28 |
공지 |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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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2219 | 37 | 2006-07-03 | 2009-10-10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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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하루(1967) - 조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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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427 | 5 | 2008-08-21 | 2008-08-21 23:45 |
숲속의 하루(1967) - 조애희 높은산 골짜기 메아리가 야호! 울려오고 하늘에 구름은 두둥실 춤추며 흘러가네 노래소리 바람소리 숲속을 따라 내 마음은 산과같이 미더워 지네 야호! 즐거워라 숲속의 하루 즐거워라 즐거워라 숲속의 하루 푸른산 숲속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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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가씨 - 은방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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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638 | 5 | 2008-08-19 | 2008-08-19 23:55 |
홍콩 아가씨 - 은방울 자매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세요 그리운 영란 꽃 아아 ~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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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의 부르스 - 신 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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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713 | 5 | 2008-08-17 | 2008-08-17 11:58 |
★☆ 선창의 부르스 - 신 카나리아 기적소리 처량도 하다 연락선은 떠난다 떠나면 언제와요 떠나면 언제와요 무정한사람아 가슴에 꽂아준 카네이션 울면서 꽂아준 카네이션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굿바이 언제 오려나 고동소리 처량도 하다 님 타신 배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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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1941) - 이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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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1918 | 5 | 2008-08-13 | 2008-08-13 22:27 |
★☆ 고 향(1941) - 이난영 (조명암 작사,김해송 작곡,1941년) 1.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라라라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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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버스 여차장(1956) - 심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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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149 | 5 | 2008-08-11 | 2014-08-31 00:28 |
시골버스 여차장(1956) - 심연옥 오라이 스톱 마즈막 버습니다 빨리빨리 타세요 차례차례로 나는야 시골버스 차장이구요 그이는 제대장병 운전수야요 뿌붕뿡 덜컹덜컹 다이아가 빵구 시골버스 여차장은 수집구만유 오라이 스톱 두 시간 연착이오 차속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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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금순아 - 은방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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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910 | 5 | 2008-08-11 | 2008-08-11 22:22 |
굳세어라 금순아 - 은방울 자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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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船夫)의 아내 - 황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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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730 | 5 | 2008-08-10 | 2008-08-10 21:34 |
★☆ 선부(船夫)의 아내 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초부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낭군 뗏목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구비에 띄워 보내였는가 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자식 재롱피는 그 양을 떠나선 낭군앞에 보여드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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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항구 - 은방울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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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455 | 5 | 2008-08-05 | 2008-08-05 23:45 |
대지의 항구 - 은방울 자매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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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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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358 | 5 | 2008-07-26 | 2008-07-26 01:16 |
★☆ 삼백리 한려수도 - 이미자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가에 배가 오는데 임마중 섬색시의 풋가슴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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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고동 우는 항구 - 은방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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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505 | 5 | 2008-07-18 | 2008-07-18 23:44 |
쌍고동 우는 항구 -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놓은 눈물자국 얼룩젖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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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
텍사스 룸바 / 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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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 2271 | 5 | 2008-07-10 | 2008-07-10 21:20 |
텍사스 룸바 앞을 보고 옆을 보고 뒤돌아봐도 보이는건 낯선 얼굴 낯선 사람들 이밤도 내게 들려온다 추억의 그노래가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룸바룸바 텍사스 룸바 한때는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지금은 가고 없는 첫사랑 여인 이밤도 내가 운다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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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을 이름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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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013 | 5 | 2008-07-06 | 2008-07-06 21:50 |
★☆ 못잊을 이름 - 이미자 잊어진 세월 속에 사랑은 익어 염춘교의 푸른 맹세 사무친 눈물 뜬구름 하염없이 추억은 흘러 아쉬움에 그리운 정 서러운 사연 내 마음에 아롱지는 그대 이름은 안개 낀 가슴에는 세월만 가고 한숨으로 태워버린 그늘진 설움 어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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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기타 / 최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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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439 | 5 | 2008-05-13 | 2008-05-13 23:02 |
모녀기타 / 최숙자 정처 없이 하염없이 뜬 구름 따라 구비 구비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 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는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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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 |
빗속의 눈물 - 김태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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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199 | 5 | 2008-04-25 | 2008-04-25 13:57 |
★☆ 빗속의 눈물 - 김태희('71)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내리네 슬픔만 쌓여있는 내 가슴에 내리네 곱게 곱게 수놓았던 그 꿈은 어디가고 비오는 밤거리에 갈곳없는 이 발길 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눈물에 젖어있는 내 마음에 내리네 아~ 꿈이여 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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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달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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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268 | 5 | 2008-04-10 | 2008-04-10 20:38 |
★☆ 콜로라도의 달 - 이미자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내 마음속에 비치네 콜로라도의 달 그림자는 외롭게 밟는 나그네 반짝이는 은빛 물결 물결 고요한 달빛이여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나홀로 어디로 가나 콜로라도의 달밝은 밤은 물결 위에 비치네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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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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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 2556 | 5 | 2008-04-10 | 2012-07-07 23:59 |
★☆ 진달래 / 박지연 가슴에 넘쳐나는 한이 있어도 절절히 설움맺혀 울고 싶어도 눈보라에 사묻혀서 숨어 있다가 멍든가슴 알아달라고 봄만 되길 기다려 아 붉게 피는 진달래 한바탕 울고싶은 푸념있어도 죽도록 보고싶은 님이 있어도 찬바람에 길이 막혀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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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없는 소년 -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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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3329 | 5 | 2008-03-27 | 2008-03-27 19:57 |
★☆ 생일없는 소년 - 김용만 1.어머니 아버지 왜 나를 버렸나요 한도 많은 세상길에 눈물만 흘립니다 동서남북 방방곡곡 구름은 흘러가도 생일 없는 어린 넋은 어드메가 고향이요 "얘, 철아! 너희들은 어떻게 지내느냐! 죄도 많은 이 애미는 모진 풍파와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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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마차 - 백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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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2528 | 5 | 2008-03-26 | 2008-03-26 09:35 |
★☆ 방울마차 - 백설희 아카시아 꽃가루를 하늘하늘 날리며 연보랏빛 꿈을 실고 방울마차 달린다 어서 가자 달려가자 님이 사는 저 마을 초록제비 조잘조잘 나를 나를 부르네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손을 높이 흔들며 아름다운 노래 실고 방울마차 달린다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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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전자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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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 | 2437 | 5 | 2008-03-21 | 2008-03-21 20:45 |
덕수궁 돌담길 /전자경음악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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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터 - 안다성,박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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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5546 | 5 | 2008-03-03 | 2012-09-10 13:02 |
★☆ 행복의 샘터 - 안다성,박재란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꽃인가 소박한 너에 모습 내 가슴을 태웠네 그리움에 날게돋쳐 산 넘고 물 건너 꿈을 따라 사랑 찾아 나 여기 왔노라 외딴 곳에 피어난 이름없는 꽃인데 찾아주는 그대는 정녕 나의 님인가 어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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