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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울고 가면서 어차피 헤어지면서 서리서리 서린 정은 어이해 두고 가시나 긴 세월 찬 서리에 목메어 울며 한 세상 깊은 설움 굽이쳐가는 여자마음 아~ 이 마음 두고 가시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눈물로 이별하면서 부여잡은 이 손길은 어이해 뿌리치시나 수 많은 긴긴밤을 견딜 수 없어 마지막 이 마음도 보내렵니다 여자마음 아~ 이 마음 두고 가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