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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다 이 오솔길 두눈엔 하얀 꿈을 가득히 담고 둘이서 속삭이며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서글픈 추억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생각난다 꿈길처럼 떠오른 그 모습은 그 님의 얼굴 따스한 미소 지며 들려준 속삭임도 이제는 가버린 서글픈 추억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그 위에 새겨놓은 사랑의 얘기 이제는 가버린 서글픈 추억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