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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각서 - 배호 상처진 가슴속에 아로새긴 그사연을 백년을 함께살자 맹서한 결혼각서 못다한 사랑이기에 뜨거웁게 사랑했기에 그대 떠나간 해변에서서 목이메어 목이메어 그대이름 부른다 무너진 사랑속에 아로새긴 눈망울은 밀리는 파도속에 지워진 결혼각서 갖고픈 사랑이기에 나는너를 사랑했기에 꿈이 부서진 해변에 서서 차가웁게 차가웁게 그대이름 부른다
배호형님의 절대호소력이 있는 음성은 언제 들어봐도 고향에서 보리풀 베던
지게장장단이 생각이나 추억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