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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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620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687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305 37 2006-07-03 2009-10-10 00:41
878 잘있거라 공항이여 - 진송남
달마
3618 4 2007-06-07 2007-06-07 23:38
● 잘있거라 공항이여 - 진송남 ●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 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  
877 조용한 이별 - 배호
달마
3509 2 2007-06-07 2007-06-07 23:41
● 조용한 이별 - 배호 ●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  
876 검은나비(1966 원곡) - 배호 1
달마
2787   2007-06-08 2007-06-08 22:32
● 검은나비(1966 원곡) - 배호 ● 눈을 감고 안 보려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을 펴는 그이름은 검은나비 아 검은나비 이잰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돌...  
875 백마야 울지마라 / 명국환
윤상철
3645 6 2007-06-09 2007-06-09 00:43
백마야 울지마라 / 명국환 1.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 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 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2.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  
874 쓸쓸한 바닷가 - 유심초
달마
2358 2 2007-06-09 2007-06-09 22:04
● 쓸쓸한 바닷가 - 유심초 ●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가는 그곳에 잊을수없어 잊을수는없어 다시 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사랑 그님을 지금은 어데 있을까 아~아 쓸슬한 바닷가 아~아 쓸쓸한 바닷가 ♪ 쓸쓸한 바닷...  
873 단골손님 - 조미미
달마
3609 4 2007-06-09 2007-06-09 22:35
● 단골손님 ●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말씀도 달콤한 그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  
872 보고싶은 마음 - 김정호
달마
2631 3 2007-06-10 2007-06-10 16:08
● 보고싶은 마음 ●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가야 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그리움 두고 가야 해 나...  
871 막차로 떠난 여자 - 배호
달마
2809 2 2007-06-10 2007-06-10 16:10
● 막차로 떠난 여자 ●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사랑 그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홀...  
870 항구의 선술집(김정구), 울어라 문풍지(이난영), 항구의 무명호(장제성)
오작교
2279 3 2007-06-10 2011-12-28 13:32
 
869 찔레꽃 - 문주란
달마
2625 2 2007-06-11 2014-09-22 22:23
● 찔레꽃 ●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  
868 뜨거운 안녕 - 쟈니리
윤상철
2073 1 2007-06-11 2007-06-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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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강명화 - 이미자 1
달마
3557 2 2007-06-12 2007-06-12 00:28
● 강명화 ● 금이야 옥이야 곱게 자라서 달처럼 해처럼 밝게 살다가 사랑을 알고는 눈물도 배웠소 못 다한 인연일랑 묻지를 마오 막혀진 인정은 말하지 마오 웃으며 떠난 여인 그 이름은 강명화 그대를 위하여 태어난 이름 꽃다운 스물둘 젊은 나이에 찢어진 ...  
866 후회없이 가련다 - 유주용 2
달마
4325 5 2007-06-12 2007-06-12 23:09
● 후회없이 가련다 ● 떠나가련다 후회없이 가련다 이별의 슬픔보다 쓰리고 아픈건 없어도 한세상 사노라면 잊으오리까 아픈상처 달래면서 후회없이 가련다 반겨주리라 믿고왔던 나에게 마음을 울리려고 사랑을 한다고 하였오 변할줄 알았으면 내어이올까 젖은...  
865 긴세월 - 금과은
달마
3054 2 2007-06-12 2014-08-19 10:16
● 긴세월 ●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라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 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864 별아 내 가슴에 - 이미자 1
달마
2439 6 2007-06-14 2014-08-31 00:28
● 별아 내 가슴에 ●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 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다...  
863 아빠품에(1970) - 배호 1
달마
2647 4 2007-06-15 2014-09-22 22:19
● 아빠품에(1970) ● 나를 버리고 떠나갈때는 당신은 좋았지만 나는 괴로웠다 행복이 있다면 미련없이 보내는 이마음 잡지못해 울면서 울면서 나는 돌아섰다 돌아서서 운다 너를 못잊어 생각이 날때는 지나간 그시절이 나는 괴로웠다 사랑도 미움도 다가버린 ...  
862 울어라 열풍아 - 이미자 2
달마
6590 2 2007-06-16 2012-07-08 00:28
● 울어라 열풍아 ●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  
861 안개낀 고속도로 - 강정화 1
달마
7370 2 2007-06-16 2007-06-16 00:10
● 안개낀 고속도로 ●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 참아 끝 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 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  
860 사랑의 모닥불 - 이용복
달마
2874 2 2007-06-16 2014-08-19 10:16
● 사랑의 모닥불 ●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식어가는 당신의 마음 내사랑아 내사랑아 영원한 내사랑아 내가슴에 모닥불을 다시한번 피워주오 옛날처럼 다정하게 사랑의 불을 무슨 까닭인가요 무슨 사연인가요 싸늘하게 꺼져가는 사랑의 불...  
859 사랑은 기러기 - 이용복
달마
4687 38 2007-06-16 2014-08-19 10:16
● 사랑은 기러기 ● 기러기 줄지어 울고 간 하늘에 조각구름 어데론가 흘러서 가네 손목을 잡고 낙엽 쌓인 벤치에서 사랑을 가르켜주던 우리 님은 구름같이 흘러갔나 날라갔나 기러기처럼 ♪ 사랑은 기러기 - 이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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