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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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531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616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216 37 2006-07-03 2009-10-10 00:41
38 꽃마차 - 은방울 자매 2
달마
3332 11 2008-08-12 2008-08-12 22:12
꽃마차 - 은방울 자매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울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꽃서울 뾰족신발 바둑길에 꽃양산이 물결친다 한강물 출...  
37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 배호 2
달마
2551 11 2008-11-04 2008-11-04 21:49
★☆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 배호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 내릴 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36 하이킹의 노래 - 남강수
윤상철
1789 12 2007-06-26 2007-06-26 00:23
하이킹의 노래/ 남강수 높은 산은 부른다 메아리가 들린다 흰구름이 넌즛이 떠있다 산새들도 노래 부른다 휘파람 불며가자 저 산 너머로 정답게 걸어가는 하이킹 코스에는 산들바람이 산들 산들 소근 소근 그대여 내 사랑이여 젊은 날의 꿈이여 도봉산은 부른...  
35 서울야곡 - 배호 1
달마
2850 12 2007-07-31 2007-07-31 00:11
서울야곡 / 배호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때 쇼윈도 그라스엔 눈물이 흘렀다 이슬처럼 꺼진 꿈속에 잊지못할 그대 눈동자 샛별같이 십자성같이 가슴에 어린다 보신각 골목길을 돌아서 나올때엔 찢어버린 편지에는 한숨이 흘렀다 마로니에 잎이 나부끼는...  
34 이별의 부산정거장 - 추억의 젓가락 장단~ 3
달마
2534 12 2008-06-24 2008-06-24 23:48
★☆ 이별의 부산정거장 - 추억의 젓가락 장단 보슬비가 소리도없이 이별슬픈 부산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음도 많아 그래도 잊지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가는 십이...  
33 백만원이 생긴다면 - 쟈니브라더스 & 아리랑시스터 2
달마
2417 12 2008-10-20 2008-10-20 22:34
★☆ 백만원이 생긴다면 - 쟈니브라더스 & 아리랑시스터 백만원이 생긴다면 여왕처럼 찬란하게 보석으로 몸을 닦고 밥은 요리사, 세수는 미용사가, 잠은 호텔에서 모든일은 비서가 하고,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을 맺어야지! 여보!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 아름...  
32 전자올갠 디스코 / 임현상(h-2) 3
오작교
5483 13 2005-04-23 2005-04-23 20:03
음악은 은혜님의 홈에서 모시고 왔습니다.  
31 황성옛터 / 이애리수(원곡) 8
오작교
5215 13 2006-01-26 2014-01-30 21:45
 
30 님이여 나의 곁에 - 김지미 2
윤상철
2613 13 2007-08-07 2007-08-07 02:52
님이여 나의 곁에 행복이 무엇인지 이젠 알겠어요 사랑 없는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이 생명 영원토록 님에게 바치오니 이별만은 말아줘요 내 곁에 있어줘요 사랑이 중한 것도 이젠 알겠어요 사랑 앞엔 슬픔도 눈물도 없어요 어두운 내 가슴에 찬란한 불을 밝...  
29 돌아가는삼각지 [연주곡] 3
그린데이
2252 13 2008-05-02 2008-05-02 20:14
돌아가는삼각지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젖어 불러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  
28 새벽길 - 남정희('69) 3
달마
6882 13 2008-05-31 2008-05-31 19:26
★☆ 새벽길 -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  
27 삼팔선의 봄 - 최갑석 2
달마
3585 13 2008-06-12 2008-06-12 22:17
★☆ 삼팔선의 봄 - 최갑석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쓸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  
26 처녀 뱃사공 - 황정자 1
달마
3503 13 2008-10-22 2008-10-22 22:56
★☆ 처녀 뱃사공 - 황정자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뉘가 뭐래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25 꿈나무 / 유리시스터즈 2
오작교
5376 14 2008-02-21 2008-02-21 14:04
꿈나무 / 유리 시스터즈 이쪽 가지엔 건강의 열매 저쪽 가지엔 황금의 열매 명예의 열매 지위의 열매 행운의 열매 주렁 주렁 세상의 소망 다 품어보고 하고 싶은 일 다 해 봤지만 돌아온 것은 너희들의 옆 잘 살아다오 아들 딸들아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24 굳세어라 금순아 - 현인(0.)
반글라
2196 15 2007-02-02 2007-02-02 22:04
¯ 굳세어라 금순아 ♪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  
23 쌍뚜아 마미 - 은희
달마
1896 15 2007-07-29 2007-07-29 21:21
쌍뚜아 마미 / 은희 돌아선 당신보내긴 싫어도 잊어야 하겠죠 행복을 빌면서 안녕이라는 한마디 남기고 우리의 사랑 사라져 버렸나 즐거웠던 지난추억도 잊어야겠죠 행복을 빌면서 쌍뚜아마미 당신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 쌍뚜아마미 뚜뚜루뚜---- 뚜뚜...  
22 외등이 켜진 거리 - 문주란
달마
1778 15 2007-08-13 2007-08-13 00:12
외등이 켜진 거리 / 문주란 외등이 쓸쓸하게 켜진 이길은 언젠가 둘이서 거닐던 거리 시나브로 추억도 눈물이 지는 이거리를 못잊어서 잊지 못해서 내사랑 조용하게 저물어가네 외등이 조용하게 켜진 이길은 그옛날 둘이서 거닐던 거리 시나브로 사랑도 꽃잎...  
21 임없는 조각배 - 이미자('70) 1
달마
2346 15 2008-05-12 2008-05-12 00:02
★☆ 임없는 조각배 - 이미자 울어십년 웃어십년 남몰래 흘린눈물 강물처럼 흘러흘러 세월은 가고 얼룩진 이 가슴은 빨갛게 멍이들어 분홍치마 저고리에 뼈에맺힌 이 사연을 눈물로 달래보는 여인의 사랑 타향십년 꿈길십년 철길에 몸을실어 구름처럼 흘러흘러 ...  
20 기분파 인생 - 윤일로 2
달마
3555 16 2008-04-05 2008-04-05 20:04
★☆ 기분파 인생 - 윤일로 1.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마시오 이래 뵈도 내 기분에 저 잘난 맛에 사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럭쿵 저럭쿵 하지맙시다. 2.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마시...  
19 인도의 향불 - 현인 2
달마
6569 16 2008-05-19 2008-05-19 22:53
★☆ 인도의 향불 - 현인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간지스강 푸른물에 찰랑거린다 무릎꿇고 하늘에다 두손비는 인디아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 아 ~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바람 뱅갈사원 종소리에 애달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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