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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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444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547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130 37 2006-07-03 2009-10-10 00:41
898 비의 부르스(1969) - 이미자
달마
3284   2009-08-26 2009-08-26 22:02
비의 부르스 - 이미자 밤늦은 유리창에 희미한 가로등에 밤비는 부슬부슬 말없이 오네 못생긴 미련인가 그날 밤 나리던 실비 그 시절 생각하는 가슴이 아프다 가로수 이파리에 쓸쓸한 로타리에 실비는 부슬부슬 말없이 오네 울면서 헤어져간 그날 밤 나리던 ...  
897 번지없는 주막.(대사) - 남백송 5
Jango
4380   2009-08-26 2015-10-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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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비련(1967) - 이미자 2
달마
2884 1 2009-08-25 2009-08-25 22:44
비련(1967) - 이미자 난생처음 사랑한 사람이건만 맺지를 못하고 물러갑니다 주고받은 사랑은 생각할수록 가슴에 상처를 남기겠지만 당신 곁을 떠납니다 물러섭니다 소중하게 알았든 사랑이건만 입술을 깨물며 돌아섭니다 해가 뜨고 달이 뜨는 세상에서야 그...  
895 돌지않는 풍차(1967) - 문주란 2
달마
5582   2009-08-24 2009-08-24 19:34
돌지않는 풍차(1967) - 문주란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  
894 명동의 부르스 - 고운봉 5
Jango
4150   2009-08-23 2009-08-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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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종점(終點 1966) - 최희준 6
달마
3217   2009-08-22 2014-11-18 06:12
종점(1966) - 최희준 너를 사랑할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892 울고넘는 박달재 - 남백송 4
Jango
3839   2009-08-20 2009-08-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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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동백아가씨(1964) - 이미자 1
달마
4382   2009-08-19 2011-03-30 23:15
동백아가씨(1964) -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한 그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  
890 부디 幸福하세요 - 이미자
달마
2682   2009-08-18 2009-08-18 12:46
부디 幸福하세요 - 이미자 부디 幸福하세요 죄많은 이 여인을 용서 하세요 임계신 벤치위에 황혼이 오면 이몸은 낮설은 하늘 밑에서 쓸쓸히 우는 나를 알아주세요 님이여 부디부디 幸福하세요 부디 幸福하세요 떠나는 이 여인을 잊어 주세요 가슴을 도려내는 ...  
889 맨발의 연인(1966) - 이미자
달마
2558   2009-08-17 2009-08-17 22:10
맨발의 연인(1966) - 이미자 이 세상 어딘가에 행복이 있을 거라고 내 가슴 깊이깊이 새겨진 푸른 꿈 행복하게 살자고 서로 맹서했건만 그대는 나를 두고 무정하게 가버렸네 한많은 인생살이 언제나 잊지 못할 맨발의 연인 찬바람 몰아치는 외로운 운명이기에...  
888 서울 아줌마(1967) - 파랑새자매
달마
2802   2009-08-16 2009-08-16 19:43
서울 아줌마 - 파랑새자매 실없는 그 언약에 가버린 순정 따갑도록 슬픈 사연 서울 아줌마 철없는 너를 여윈 숱한 설움에 흐르는 눈물마저 말라버리고 싸늘한 인생길에 시들어가네 한없이 울고 싶은 서러운 마음 의지할 곳 어드메냐 서울 아줌마 정없는 손길...  
887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3
Jango
2971   2009-08-14 2009-08-14 10:32
가 수:김 도 향 곡 명:바보처럼 살았군요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  
886 한 많은 대동강(1966) - 이미자
달마
2688   2009-08-13 2009-08-13 22:10
한 많은 대동강 - 이미자 북녘땅 오백리길 목숨 걸고 왔다만 찾아온 내 님은 옛 친구의 아내더냐 그토록 기다리던 그 님이건만 눈물로 바라보며 돌아선 심정 너만은 알고 있겠지 한많은 대동강아 행복을 빌어주며 몸은 비록 간다만 그리운 그 모습 어디 간들 ...  
885 高宗皇帝와 御龍官 - 이미자
달마
2355   2009-08-13 2009-08-13 22:08
高宗皇帝와 御龍官 - 이미자 오백년 한양성에 마지막 종이 울때 여자의 몸으로 약한 몸으로 비호같이 날았다 어룡도를 던졌다 그렇게 사랑해도 맺지못해 우는 마음 저세상에 가서라도 나를 잊지 마옵소서 외로운 고종황제 시름을 보다못해 여자의 몸으로 약한...  
884 진도 아리랑 - 이미자
달마
3338   2009-08-12 2009-08-12 23:09
진도 아리랑 - 이미자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가씨 생 성화 났네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나 아...  
883 짝사랑 - 김희갑 3
Jango
2636   2009-08-12 2009-08-12 09:20
가 수 : 김 희 갑 제 목 : 짝 사 랑 1.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멥니다 2. 아 ~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  
882 정든밤 - 박일남
달마
2766   2009-08-11 2009-08-11 23:21
정든밤 - 박일남 눈물지며 떠나온 정든 내고향 가슴속에 스며있는 아쉬운 밤이기에 별들을 가린 구름을 타고 널따란 하늘을 훨훨날아서 그대가 잠든곳에 찾아가리라 그사랑 불타던 못잊을 정든밤 가슴속에 깊이깊이 새겨진 밤이기에 이오는 서름 강물을 따라 ...  
881 가고파라 내고향 - 이미자
달마
2826   2009-08-11 2009-08-11 23:17
가고파라 내고향 - 이미자 흰 구름 흘러가는 푸른하늘 저 멀리 저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오 날이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왔나 어이타 떠나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 별 울고가는 남쪽하늘 저 ...  
880 청춘고백 - 이미자 1
달마
4992   2009-08-10 2009-08-10 22:08
청춘고백 - 이미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 사(思 )로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것 이 내 마음 진정한 사랑을 몰라주고 본체 ...  
879 소라의 노래 - 김하정 3
Jango
3947   2009-08-10 2009-08-10 01:06
가 수 : 김 하 정 제 목 : 소라의 노래 소라의 노래가 들리는 바닷가에서 지나간 당신의 발자욱을 찾아봅니다 젊음을 불태운 그 시절은 싸늘히 차겁게 차겁게 시들어가고 당신의 다정했던 노래 소리는 파도에 실려 속삭이는데 오늘도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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