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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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434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536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116 37 2006-07-03 2009-10-10 00:41
958 울지마라 부산항 - 이미자 1
달마
3480   2009-12-23 2009-12-24 00:40
울지마라 부산항 - 이미자 내다시 너를 찾아 돌아오는 그날까지 이별이 괴로워도 울지마라 부산항아 오륙도 파도위에 등대불같이 새까만 눈동자에 이슬이 지면 떠나는 나도 울고 물새도 운다 밤마다 부두마다 꽃다발이 휘날려도 기약을 두고간다 울지마라 부...  
957 당신 - 섹스폰 연주곡(1969) 1
달마
3585   2009-12-21 2009-12-29 16:00
당신 - 섹스폰 연주곡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맺지 ...  
956 맨발의 연인 - 이미자(1966) 1
달마
3100   2009-12-18 2009-12-20 21:19
♥ 맨발의 연인 - 이미자(1966) 이 세상 어딘가에 행복이 있을 거라고 내 가슴 깊이깊이 새겨진 푸른 꿈 행복하게 살자고 서로 맹서했건만 그대는 나를 두고 무정하게 가버렸네 한많은 인생살이 언제나 잊지 못할 맨발의 연인 찬바람 몰아치는 외로운 운명이기...  
955 청춘등대 - 남수련 2
달마
7300   2009-12-15 2015-03-01 10:16
청춘등대 - 남수련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 잡...  
954 Lee Sisters - 서울의 아가씨 3
데보라
2678   2009-12-13 2009-12-18 03:41
 
953 onions/...저 별과 달...1974 1
데보라
2599   2009-12-13 2009-12-15 06:43
 
952 두견새 우는 사연 - 남수련(1967) 2
달마
4220   2009-12-13 2009-12-18 03:54
두견새 우는 사연 - 남수련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 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 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  
951 기다리겠어요 - 이미자 1
달마
3164   2009-12-09 2009-12-10 17:47
기다리겠어요 - 이미자 괴로워도 서러워도 가시는 님을 매달려서 애원해도 소용 없지만 그언젠가 돌아와요 못잊을 그대여 괴로워도 서러워도 기다리겠어요 괴로워도 서러워도 참으려 해도 밀물처럼 밀려오는 쓸쓸한 마음 그 어디에 정을 주고 사랑하리까 괴로...  
950 동백 아가씨(1970) - 배호 3
달마
5032   2009-11-29 2010-01-04 14:03
동백 아가씨(1970) - 배호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어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  
949 남몰래 흘린눈물(1969) - 배호 3
달마
3731   2009-11-24 2014-05-08 22:20
남몰래 흘린눈물 - 배호 해지는 돌담길에서 이슬비 맞어가며 말없이 떠나버린그사람 못잊어서 못다한 사랑만이 아쉬움에 젖어 흐느껴 흘린눈물 남몰래 흘린눈물 비오는 돌담길에서 굿은비 맞어가며 시름없이 돌아서서 이름 불러본다 못다한 사랑만이 아쉬움에...  
948 그리움은 가슴마다(1967) - 문주란 1
달마
4208   2009-11-22 2009-12-07 19:58
그리움은 가슴마다(1967) - 문주란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이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 부는...  
947 추억은 영원하리(1963) - 최무룡
달마
5923   2009-11-22 2009-11-23 16:23
추억은 영원하리 - 최무룡 어두운 밤이 가면 아침이 오고 장미는 시들어도 다시 피려나 사랑은 불사존가 물망초던가 내가슴 벌레먹는 그님 이건만 행복을 빌어 주는 노래 슬프다 세월은 흘러가도 세월은 오고 낙엽진 언덕에도 꽃은 피련만 추억은 불사존가 물...  
946 가지마오 - 나훈아 & 방주연 1
반글라
4292   2009-11-21 2011-07-27 14:38
 
945 그대는 아시나요 - 문주란 1
달마
4163   2009-11-20 2012-02-18 23:49
그대는 아시나요 - 문주란 밤비가 내리는 길을 쓸쓸히 걸을 때 내 앞을 스쳐가는 우산 속에 숨은 두 연인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아 ~ 너무나도 다정스러워 살짜기 엿보았더니 옛날의 나의 첫사랑 두근대는 이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밤비가 내리는 길을 한...  
944 숙명 - 정훈희(67년) 1
달마
3219   2009-11-19 2009-11-19 17:21
숙명 - 정훈희 외롭고 그리우면 밤새도록 웁니다 이 가슴이 슬퍼지면 몸부림 칩니다 모진바람 기나긴 세월 님 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어요 아~~~숙명의 길 숙명의 여인 조용히 한숨을 지어 봅니다 밤하늘 별들이 밤새도록 비치나 이마음 그리움이 아롱거립니다 ...  
943 청춘을 돌려다오 - 조미미 4
달마
3500   2009-11-16 2015-03-03 22:39
청춘을 돌려다오 - 조미미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  
942 달 뜨는 무심천 - 이미자 1
달마
3508   2009-11-15 2009-11-17 17:55
달 뜨는 무심천 - 이미자 무심천 물소리 구슬픈 그 밤 서로가 헤어질 운명을 안고 서공원 노송아래 굳게맺던 백년정이 이렇게 이렇게 변할줄은 그 누가 알겠어요 아~무심천아 너는 알고 있느냐 무심천 돌다리 달 뜨든 그 밤 돌난간 붙들고 울든 그 사람 꽃피...  
941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1
달마
3142   2009-11-13 2009-11-14 12:31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파란불이 켜지네 비내리는 십자로에 비에젖은 몸처럼 너무나도 호젓해 바로갈까 돌아갈까 망설이는 내가슴에 살며시 파고드는 그대 웃는 모습이 떠오르는 십자로에 비만 비만 내린다 빨간불이 켜지네 비내리는 십자로에 줄지어 섯는 ...  
940 오동추야 - 이미자 2
달마
4311   2009-11-12 2009-11-13 12:54
오동추야 - 이미자 외기러기 슬피우는 깊은밤에 독수공방 새어드는 달빛이 나를 울리네 한양길이 멀고멀어 가시면 못오시나 오매불망 우리낭군 옥체만강 하신지 문풍지 울적마다 그리운 정 보고픈 정 탄식의 이 한밤아 귀뚜라미 울고새는 오동추야 긴 긴밤에 ...  
939 뜬구름 - 남정희 2
달마
3439   2009-11-06 2014-12-10 07:36
뜬구름 - 남정희 인정은 뜬구름 잡을 수 없고 서러움이 너무 많아 울지못하네 쓰라리고 쓰라린 아픈 가슴에 허공을 떠도는 저 구름 마저 무심하게 야속하게 그늘 지운다 인정은 저하늘 뜬구름이냐 향기 잃은 꽃 한송이 피지못하네 찢어지고 멍울진 아픈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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