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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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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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439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543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127 37 2006-07-03 2009-10-10 00:41
818 너무나 사랑한 당신 - 이미자 1
달마
2197 1 2009-03-02 2009-03-02 23:38
너무나 사랑한 당신 -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  
817 사랑의 선화공주 - 이미자 1
달마
2148   2009-03-02 2009-03-02 23:36
사랑의 선화공주 - 이미자 모란꽃이 모란꽃이 찬 이슬에 젖는 밤 선화공주 가슴속에 사랑에 타는 불길 아바마마 분부대로 귀양살이 떠나가도 못잊겠소 못잊겠소 맥동왕자 못잊겠소 금지옥엽 귀한 몸이 부귀영화 버리고 귀양살이 떠나갈 때 흘리는 진주눈물 아...  
816 청춘 부라보 - 도미 1
달마
2685   2009-03-01 2009-03-01 20:26
청춘 부라보 - 도미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 단둘이서 바라보면은 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면은 어드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는 幸福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 꽃잎처럼 날러서 온다네 靑春도 한때 사랑도...  
815 한송이 해당화 - 이미자 1
달마
2546 1 2009-02-28 2009-02-28 15:51
한송이 해당화 - 이미자 얼마나 그리우면 가슴에 쌓였던 할말도 못하고 그대로 보냈나 사랑을 아로새긴 정이야 영원해도 쓸쓸한 바닷가에 피어난 나는 가신님을 기다리는 한송이 해당화아 한번도 당신앞에 사랑에 고백을 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보냈나 바람이 ...  
814 황혼의 부루스 - 이미자(1968) 3
달마
3414   2009-02-27 2009-02-27 22:35
황혼의 부루스 - 이미자 황혼이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이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어 불러보는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질때면보고싶은 그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  
813 황혼의 엘레지 - 문주란 3
달마
2484   2009-02-24 2009-02-24 23:50
황혼의 엘레지 - 문주란 마로니에 나무 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의 불이 타던 첫 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서하던 밤 아 ~~ 아 ~~ 흘러간 꿈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 아 ~~...  
812 정착지 - 이미자 4
달마
2714 1 2009-02-23 2009-02-23 22:27
정착지 - 이미자 바람따라 흘러 구름따라 흘러 지나온 그 세월에 머무를 곳도 없었든가 나그네든가 철새도 고향 찾아 돌아가는데 제비도 강남 갔다 돌아오는데 나는 나는 머무를 곳이 없었든가 나의 정착지 강물따라 흘러 안개 속에 흘러 기나긴 그 세월에 머...  
811 달을보고 별을보고 - 이미자 2
달마
2375 1 2009-02-22 2009-02-22 09:40
달을보고 별을보고 - 이미자 강산도 십년이면 변한다는데 육이오사변 이십년 오랜 세월 흘렀네 북녘땅도 내 조국 남녘땅도 조국인데 가고파도 가지 못하는 아~~ 병을 보고 울었네 달을 보고 울었네 기러기 날라가면 북녘땅인데 먹구름 뜬지 이십년 신산고초 ...  
810 해운대 엘레지 - 손인호 3
달마
3743   2009-02-20 2009-02-20 22:11
해운대 엘레지 - 손인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  
809 못난 내청춘 - 백야성 5
달마
3682   2009-02-19 2014-03-26 23:50
못난 내청춘 - 백야성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청춘을 분하게도 너를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운다 잘잇거라 나는 간다 간다 부디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 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  
808 저 강은 알고 있다 - 이미자(1966) 3
달마
4457 1 2009-02-18 2009-02-18 21:12
저 강은 알고 있다 - 이미자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 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적 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  
807 기러기 아빠 - 이미자(1970) 3
달마
3526   2009-02-17 2013-10-21 19:09
기러기 아빠 -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806 이정표 - 이미자 &백설희 2
달마
2972 1 2009-02-16 2014-08-31 00:28
이정표 - 이미자 &백설희 길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잃은 안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역마루 홀로섯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길손...  
805 갈망 - 이미자 3
달마
2085   2009-02-15 2009-02-15 21:21
갈망 - 이미자 그 누가 이 설움 알아 주리오 세상을 외면한 그늘진 마음 모진비 맞으면서 갈망에 울며 낮이면 거울 앞에 운명을 안고 밤이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그 누가 내 설음 알아 주리오 그 누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남 몰래 나만이 밤 순정을 삼던 ...  
804 왼손잡이 사나이 - 이미자(1965) 6
달마
7440 1 2009-02-15 2013-05-21 13:25
왼손잡이 사나이 - 이미자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  
803 지평선은 말이없다 - 이미자(1966) 2
달마
4444   2009-02-15 2009-02-15 21:01
지평선은 말이없다 - 이미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802 살아있는 가로수 - 이미자 2
달마
10591   2009-02-14 2009-02-14 20:12
살아있는 가로수 - 이미자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  
801 내 몫까지 살아주 - 문주란(1967) 3
달마
3701 1 2009-02-14 2009-02-14 10:57
내 몫까지 살아주 -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  
800 별아 내 가슴에 - 이미자(1968) 1
달마
2534 1 2009-02-13 2009-02-13 20:36
별아 내 가슴에 - 이미자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 ~ ~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  
799 미워도 다시 한번 - 이미자(1968) 4
달마
4340 1 2009-02-12 2009-02-12 21:25
미워도 다시 한번 - 이미자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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