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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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473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572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164 37 2006-07-03 2009-10-10 00:41
758 방랑시인 김삿갓(1964) - 명국환 3
달마
4215 1 2008-12-22 2008-12-22 21:59
★☆ 방랑시인 김삿갓(1964) - 명국환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 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  
757 눈물의 여인 - 김하정(1969년) 2
달마
2418   2008-12-20 2008-12-20 00:00
★☆ 눈물의 여인 - 김하정(1969년) 눈물도 말라버린 얼룩진 아픔만이 낙엽따라 헤어보는 당신의 순결 잊으려도 잊으려도 잊을 길 없어서 애타게 부러보는 당신의 모습 타다가 꺼져버린 희미한 눈동자 추억을 더듬어보는 당신의 입김 흐느끼며 불러봐도 소리쳐 ...  
756 외롭게 살겠어요 - 이미자 2
달마
1961   2008-12-18 2008-12-18 22:27
★☆ 외롭게 살겠어요 - 이미자 외롭게 살겠어요 나 혼자 살겠어요 원망도 않으리다 생각도 않으리다 날 두고 떠난 사람 원망한들 무엇하리 물새와 노래하며 외롭게 살겠어요 외롭게 살겠어요 나 혼자 살겠어요 추억도 잊으리다 미련도 버리리다 사랑에 병든 가...  
755 들국화 - 이미자 2
달마
3027   2008-12-17 2008-12-17 21:52
★☆ 들국화 - 이미자 누가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에 가슴속엔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  
754 절망은 없다 - 이미자 1
달마
1982   2008-12-16 2008-12-16 21:42
절망은 없다 - 이미자 한 가닥 지켜나온 여자의 순정이기에 이토록 긴 세월에 그리움만 지켜왔오 절망의 피난길에 슬픈사랑 가슴에 안고 고독한 인생길을 외로이 나만 홀로 걸어 갑니다 돌아와 주시리라 믿었던 님이였기에 그 소망 이룰날만 빌고빌고 살아왔...  
753 첫눈 내린 거리 - 이미자 2
달마
3533   2008-12-15 2008-12-15 21:56
첫눈 내린 거리 - 이미자 꽃피는 시절에 둘이서 가던 길을 눈 내리든 계절에 나 홀로 걸어가네 사랑한다고 변치 말자고 맹세하든 그 님은 어디로 가고 첫눈 내린 이 거리에 슬픔만 가득 찼네 새 울던 언덕을 둘이서 걸어가며 변함없이 살자고 기약한 그 사람...  
752 女子의 마음 - 이미자 2
달마
2200   2008-12-14 2008-12-14 21:18
女子의 마음 - 이미자 밀물처럼 밀려와서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한줄기 사랑 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 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님아 한줄기 사...  
751 구겨진 Love Letter - 남일해 2
달마
1954   2008-12-14 2008-12-14 00:15
★☆ 구겨진 러브레터 - 남일해 희미한 불빛아래 낡은 편지한장 그 사연은 그 사연은 지나간 추억속의 한 여인의 모습 그날밤 뜨겁던 입술도 못 잊겠는데 눈물에 흐려지는 구겨진 러브레터 쓸쓸히 다시보는 낡은 편지한장 그 사연은 그 사연은 눈물로 떠나버린 ...  
750 청춘 항구 - 남인수 3
달마
1991   2008-12-12 2008-12-12 22:17
★☆ 청춘 항구 - 남인수 (추미림 개사/박시춘 작곡/재취입곡) 1.♬ 갈매기 우는 선창가에 손을 들어 흔들었소 떠나는 그 사람의 그행복을 손모아 빌었건만 아 ~ 서글퍼 2.♬ 등대불 흐린 선창가에 옷소매를 적시었소 온다는 그 사람의 그 기약을 믿기는 했건만은...  
749 울기는 왜 울어 - 배호 3
달마
2803   2008-12-11 2008-12-11 21:47
★☆ 울기는 왜 울어 - 배호 그 누가 울었나 눈물을 흘렸나 나를 보고 운다고 그 누가 말을할까 울기는 울어도 눈물은 안 흘렸다 떠나간 사람 보고파서 마음 슬퍼 했을 뿐이다 그 누가 울었나 통곡을 했었나 누가 나를 운다고 이렇게 말을할까 울기는 울어도 통...  
748 마의태자 - 남수련 3
달마
12089   2008-12-10 2014-08-31 00:28
★☆ 마의태자 - 남수련 달빛만 고요하게 태자성의 슬픈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아 피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구나 태자성 우리 님아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소리만 산을거쳐 물을거쳐 ...  
747 팔도항구 - 김부자&은방울자매 2
달마
2677   2008-12-09 2008-12-09 22:06
★☆ 팔도항구 - 김부자&은방울자매 1.삼다도 제주에는 해당화 피니 비바리 가슴엔 사랑도 피네 노을 진 서귀포 하늘이 곱구나 2.이별의 부산항구 연락선 뜨니 손수건 흔들며 우는 아가씨 情들자 이별에 가슴이 아프구나 3.오동도 여수항구 동백꽃 필 때 맺어진...  
746 마도로스 박 - 백년설 2
달마
2380 1 2008-12-08 2008-12-08 23:06
★☆ 마도로스 박 - 백년설 이북에 항구에 물에 얼은 수박등 달빛 젖 돗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조선을 돌아다니며 수경천리 몇구비 키타를 튕기가며 아 휘바람 분다 별뜨는 항구에 딸랑대는 푸른 물결 숙명으로 가득찬 마도로스박이다 저별을 바라보면 고향산천 ...  
745 마도로스 항구 - 명국환 2
달마
2202   2008-12-05 2008-12-05 23:16
★☆ 마도로스 항구 - 명국환 멋쟁이 쟈켓스에 파이프를 피어 물고 마도로스 상륙이다 손꼽던 상륙이다 불빛도 고운 거리 발걸음도 가벼웁게 꽃 송이 찾어가는 붉은 술 찾어가는 마도로스 흥겨워 ? ?의 물결이냐 네온불의 물결이냐 마도로스 선물이다 즐거운 선...  
744 번지없는 항구 - 백야성 & 신화자 4
달마
3031   2008-12-04 2014-12-27 23:29
★☆ 번지없는 항구 - 백야성 & 신화자 (반야월 작사/백창민 작곡) 정들면 잘있거라 인사를 하고 떠나가는 이 항구를 야속타 생각마라 울지를 마라 사랑이란 이런 건데 만나는 그 날짜를 기다려 주려무나 갈매기 정다워라 번지없는 이 항구 뱃고동도 슬피 우네 ...  
743 못잊을건 정 - 정 원 2
달마
3142 1 2008-12-03 2008-12-03 22:56
★☆ 못잊을건 정 - 정 원 1.♬ 당신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은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수 없을까 돌아올수 없을까 못잊을건 순정 2.♬ 당신 보내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길을 잊어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  
742 여정 - 이미자 2
달마
2169   2008-12-01 2008-12-01 22:57
★☆ 여정 - 이미자 1.♬ 찢어 지듯이 아픈 가슴을 달랠길이 없어서 울고 갑니다 목숨처럼 아끼던 귀여운 딸을 그대품에 보내고 떠나야 하는 피맺힌 여정에 한맺힌 여정에 별도 울었오 2.♬ 견딜수 없이 보고 싶어서 목이메게 불러본 그 이름인데 나의딸은 눈앞에...  
741 울며헤진 부산항 - 김희갑 2
달마
2087   2008-11-30 2014-07-26 17:35
★☆ 울며헤진 부산항 - 김희갑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파도넘어 사라진 항구 이별만은 슬프더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사람끼리 달빛아래 허허바다 물새만 울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어...  
740 추풍령 ~ 남상규(1966) 4
달마
5552   2008-11-29 2008-11-29 01:16
★☆ 추풍령 ~ 남상규(1966) 작사: 전범성 작곡: 백영호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739 사랑하는 마리아 ~ 패티김(1969) 2
달마
1914   2008-11-27 2014-06-25 21:53
★☆ 사랑하는 마리아 ~ 패티김(1969) 작사/작곡 : 길옥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그대를 보내고 나서 꽃을 심었네 서러운 마음에 꽃을 심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봄은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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