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수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유독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본적이 있는가?
삶 자체속의 허구를 벋어던지고 스스로 자유인 이길
바래 본적은 없었는가?
 
가족, 친구, 동료,후배와 선배 칡넝쿨 같이
얽혀져 복잡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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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굴 위하여 살고있는가?

난, 누굴 위해 희생 해 본적이 있는가?
난, 누굴위해 무었을 해 주었는가?
그리고 난, 누구를 사랑해주었는가?
 
어렵고
힘든 세상사를
헤집지 못하고 모든
고뇌를 뒤로하고 나만의 시간을
목말라했기에 산을 찾고 들과 산의 수풀을
헤집는 유랑자의 나서는 걸음이 가볍고 즐거울뿐이다
대 자연앞에 서면 한낮 소물에 불과 하건만 얼굴들고 지잘났다
거만을 떨지는 않았는가?
 
자만과
교만으로 무심코 던진
돌맹이에 개구리 맞아죽듯이
나의 한마디에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꼿은건 아니였는가? 다시 보아야 한다
 
얻은것은 무었인가?
잃은것은 무었인가?
 
행복의 원천을 찾아 우리는 오늘도 쉴틈없이 내달린다.
자연인 이란 명분아래 자연인이 되고픔에 자연인들 속으로 깊게 파고들어
교감 하려는 우리 모두 진정한 자유인이길 바라는 스카이의 바램은 오래도록
벗님들의 사랑을 먹고 살고픈 욕심 일것이다.
 
                       스카이어느날,, 걍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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