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울어라 기타줄 / 박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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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기타줄 / 박일남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Lost_03/82952

2005.12.15 12:57:47 (*.105.151.205)

6698

   울어라 기타줄


아티스트   박일남
앨    범   박일남 애창곡집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왠일인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뜨오르네 아롱 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이 게시물을

2005.12.16 12:20:19 (*.235.17.108)

달마

손인호 선생의 "울어라 기타줄"을 박일남이 부르니 새로움이 있습니다.
이런 노래들이 이제는 더 좋으니 옛날이든 지금이든 사람들이
나이들면 다 같아지는 모양이지오.

감사합니다.

2005.12.16 17:30:49 (*.105.150.250)

오작교

저도 흘러간 노래들을 좋아합니다.
요즈음 웹이 젊은 사람들을 위주로 운영을 하다보니
이렇듯 흘러간 노래들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겨우 가요114 싸이트에서 찾곤 하지요.

옛노래를 들으면 참 편안해 지지요?

2005.12.17 18:26:06 (*.47.211.72)

파도

제 젊은 시절의 18번!!!
오랜만에 잘듣겠습니다

2005.12.17 22:36:27 (*.158.45.172)

행복

기타줄이 울었던 이 노래~*

막걸리 대포 한 잔에 두부김치 안주삼아 젓가락으로 식탁 치면서 모서리 다 헐어도
슬픈 노래인지 기쁜노래인지 상관없이 모두 같이 목소리 높여
큰 소리로 벗들과 술취 해 불러 보았던 울어라기타줄입니다.ㅠㅠ

2008.04.27 15:46:13 (*.27.82.200)

감나무

박일남씨의 정 을 즐겨 부르는 사람입니다.
이노래도 차분하고 듣기가 편히 들리네요
잘 들었읍니다.

2009.01.16 11:22:45 (*.159.49.219)

바람과해

박일남씨의저음 차분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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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어라 기타줄 / 박일남 6		오작교	6698		2005-12-15	2005-12-15 12:57
	울어라 기타줄 아티스트 박일남 앨 범 박일남 애창곡집 낯설은 타향땅에 그날밤 그처녀가 왠일인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러이 뜨오르네 아롱 아롱 그모습 그리워 기타...
1040	나그네 설움 / 백년설 9		달마	4090		2005-12-18	2005-12-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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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나는 가야지 - 문정숙(1959) 6		달마	4120		2005-12-20	2005-12-20 15:46
1039	나는 가야지 / 문정숙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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