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374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473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032 37 2006-07-03 2009-10-10 00:41
238 옥피리 - 송춘희 1
달마
1969   2009-04-21 2009-04-21 21:46
옥피리 - 송춘희 녹수청산 구비치는 고요한 달빛 아래 어드메서 들려오는 처량한 옥피리 소리 법당에 향불지고 밤은 깊어 삼경인데 나그네 잠못이뤄 시름에 지새는 밤 애간장 도려내는 구슬픈 옥피리 소리 녹수청산 열두구비 고요한 별빛 아래 어느 누가 불어...  
237 눈물젖은 두만강(대사곡) - 김정구
달마
1723   2009-04-22 2009-04-22 23:41
눈물젖은 두만강(대사곡) - 김정구  
236 깍두기 신사 - 허장강 4
달마
2080   2009-04-22 2015-04-12 15:55
깍두기 신사 - 허장강  
235 결혼각서 - 배호 2
달마
3015   2009-04-28 2011-04-14 03:53
결혼각서 - 배호 상처진 가슴속에 아로새긴 그사연을 백년을 함께살자 맹서한 결혼각서 못다한 사랑이기에 뜨거웁게 사랑했기에 그대 떠나간 해변에서서 목이메어 목이메어 그대이름 부른다 무너진 사랑속에 아로새긴 눈망울은 밀리는 파도속에 지워진 결혼각...  
234 정말 몰라요 - 서유석 1
달마
2308   2009-04-29 2009-04-29 21:25
정말 몰라요 - 서유석 슬기로운 눈빛으로 나를 보지 마세요 열아홉 꽃봉오리 풋내 나는 풋내기 연분홍 하소연을 내가 알게 뭐예요 ~ 싫어요 싫어요 저 정말 싫어요 극장 가자 다방 가자 그런 말씀 마세요 시골서 자라난 몸 서울 온지 한달 반 사랑이 무엇인지...  
233 엄마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4
달마
3527   2009-05-01 2014-04-10 13:08
엄마엄마 돌아와요 -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빨리 와요. 엄마 없는 우리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머리에 우리들은 목이메어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  
232 가는 님 - 이미자(1967) 1
달마
1954   2009-05-02 2009-05-02 21:29
가는 님 - 이미자(1967) 뒷동산에 살구꽃이 곱게도 물드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그 어데로 가시나요 봄이지는 석양산에 두견새 벗을 삼아 나 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에는 말없이 보내리다 울지는 않으리다 뒷동산에 저녁노을 빨갛게 물드는데 님이여 그 어데로...  
231 모녀기타 - 이미자
달마
2094   2009-05-03 2009-05-03 17:47
모녀기타 - 이미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  
230 정동대감 - 조미미 2
달마
2626   2009-05-06 2014-03-26 23:51
★☆ 정동대감 - 조미미 영을넘고 강을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져 그린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겁고나 자장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님을찾아 운명의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업...  
229 미련에 우는 여심 - 이미자 1
달마
2309   2009-05-08 2009-05-08 22:43
미련에 우는 여심 - 이미자 아낌없이 바친사랑 단념하자니 미칠듯이 안타까운 미련 때문에 꿈속에 그 이름을 불러보건만 내 가슴에 그리움만 안겨주고서 그 모습 자취없이 사라져 버렸네 안 올사람 기다리는 헛된 생각에 밤잠마저 못 이루고 몸부림쳐도 영원...  
228 피리 불던 모녀고개 - 이미자 1
달마
2073   2009-05-09 2009-05-09 21:38
피리 불던 모녀고개 - 이미자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  
227 가고파라 내고향 - 이미자 2
달마
2071   2009-05-10 2009-05-10 21:30
가고파라 내고향 - 이미자 흰 구름 흘러가는 푸른하늘 저 멀리 저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오 날이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왔나 어이타 떠나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 별 울고가는 남쪽하늘 저 ...  
226 옥녀 - 이미자 2
달마
2639   2009-05-12 2009-05-12 22:00
옥녀 - 이미자 꽃잎이 지고말까 하도 두려워 보슬비도 피해가며 살아왔는데 옥녀는 사랑나무 외로운 나무 한많은 그 사연에 꽃잎은 지고 산울림 질때마다 치마폭만 적시네 아무리 조용히 잊고 싶어도 바람이 잠든 날은 하루도 없네 옥녀는 사랑나무 외로운 나...  
225 비 젖는 나그네 - 이미자 3
달마
2021   2009-05-24 2009-05-24 00:21
비 젖는 나그네 - 이미자 비가오네 바람부네 휘날리는 옷자락에 나그네의 눈시울은 빗물에 젖어 아~ 빗방울 흘러 내 머리를 쓰다듬고 정처없는 이 가슴에 태풍이 분다 그 누가 불러주나 슬픈 저 노래는 나그네의 가슴속을 울려만 주네 아~ 오늘밤은 어데가서 ...  
224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1
달마
2022   2009-05-25 2015-11-23 23:00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파란불이 켜지네 비내리는 십자로에 비에젖은 몸처럼 너무나도 호젓해 바로갈까 돌아갈까 망설이는 내가슴에 살며시 파고드는 그대 웃는 모습이 떠오르는 십자로에 비만 비만 내린다 빨간불이 켜지네 비내리는 십자로에 줄지어 섯는 ...  
223 가는 님 - 이미자(1968)
달마
1886   2009-05-27 2009-05-27 21:59
가는 님 - 이미자(1968) 울어서 가는 님을 잡아나 볼까 눈물로 한강수를 만들어 볼까 그렇게 뿌리치고 가신다 하면 애당초 잘못 맺은 사랑이라면 말라붙은 이가슴을 때려나 볼까 가시는 길목마다 막아나 볼까 눈믈을 피와같이 뿌려나 볼까 그래도 울려놓고 가...  
222 백일홍 사랑 - 최정자 4
달마
2347   2009-05-28 2013-05-21 02:49
백일홍 사랑 - 최정자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  
221 검은 상처의 부르스 - 김치켓 1
달마
2613   2009-05-29 2009-05-29 23:33
검은 상처의 부르스 - 김치켓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메어 우네 정열의 장미 빛 사랑도...  
220 석양길 나그네 - 김상진
달마
4519   2009-05-31 2009-05-31 21:14
석양길 나그네 - 김상진 흘러가는 저 뭉게구름아 너 가는곳 어드메냐 갈곳없는 나그네 마음을 달래볼길 영영 없구나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번떠난 내 고향에 언제다시 돌아 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가는곳 어드메냐 사랑잃은 나그네 ...  
219 산천도 울었다(1965) - 이미자 1
달마
2709   2009-06-03 2009-06-03 01:08
산천도 울었다(1965) - 이미자 한없이 불렀었네 엄마 이름 아빠 이름 메아리도 대답없이 흘러버린 슬픈 세월 험악한 이 세상에 참새같은 어린 이 가슴 눈물의 타향길을 울며울며 헤맬적에 산천도 울었다오 초목도 울었다오 한없이 그리웠네 엄마 사랑 아빠 사...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