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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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172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111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1568 37 2006-07-03 2009-10-10 00:41
138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1
달마
3121   2009-11-13 2009-11-14 12:31
비오는 십자로 - 이미자 파란불이 켜지네 비내리는 십자로에 비에젖은 몸처럼 너무나도 호젓해 바로갈까 돌아갈까 망설이는 내가슴에 살며시 파고드는 그대 웃는 모습이 떠오르는 십자로에 비만 비만 내린다 빨간불이 켜지네 비내리는 십자로에 줄지어 섯는 ...  
137 달 뜨는 무심천 - 이미자 1
달마
3474   2009-11-15 2009-11-17 17:55
달 뜨는 무심천 - 이미자 무심천 물소리 구슬픈 그 밤 서로가 헤어질 운명을 안고 서공원 노송아래 굳게맺던 백년정이 이렇게 이렇게 변할줄은 그 누가 알겠어요 아~무심천아 너는 알고 있느냐 무심천 돌다리 달 뜨든 그 밤 돌난간 붙들고 울든 그 사람 꽃피...  
136 청춘을 돌려다오 - 조미미 4
달마
3472   2009-11-16 2015-03-03 22:39
청춘을 돌려다오 - 조미미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청춘아 어딜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  
135 숙명 - 정훈희(67년) 1
달마
3198   2009-11-19 2009-11-19 17:21
숙명 - 정훈희 외롭고 그리우면 밤새도록 웁니다 이 가슴이 슬퍼지면 몸부림 칩니다 모진바람 기나긴 세월 님 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어요 아~~~숙명의 길 숙명의 여인 조용히 한숨을 지어 봅니다 밤하늘 별들이 밤새도록 비치나 이마음 그리움이 아롱거립니다 ...  
134 그대는 아시나요 - 문주란 1
달마
4141   2009-11-20 2012-02-18 23:49
그대는 아시나요 - 문주란 밤비가 내리는 길을 쓸쓸히 걸을 때 내 앞을 스쳐가는 우산 속에 숨은 두 연인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아 ~ 너무나도 다정스러워 살짜기 엿보았더니 옛날의 나의 첫사랑 두근대는 이 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밤비가 내리는 길을 한...  
133 가지마오 - 나훈아 & 방주연 1
반글라
4270   2009-11-21 2011-07-27 14:38
 
132 추억은 영원하리(1963) - 최무룡
달마
5890   2009-11-22 2009-11-23 16:23
추억은 영원하리 - 최무룡 어두운 밤이 가면 아침이 오고 장미는 시들어도 다시 피려나 사랑은 불사존가 물망초던가 내가슴 벌레먹는 그님 이건만 행복을 빌어 주는 노래 슬프다 세월은 흘러가도 세월은 오고 낙엽진 언덕에도 꽃은 피련만 추억은 불사존가 물...  
131 그리움은 가슴마다(1967) - 문주란 1
달마
4183   2009-11-22 2009-12-07 19:58
그리움은 가슴마다(1967) - 문주란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이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 부는...  
130 남몰래 흘린눈물(1969) - 배호 3
달마
3708   2009-11-24 2014-05-08 22:20
남몰래 흘린눈물 - 배호 해지는 돌담길에서 이슬비 맞어가며 말없이 떠나버린그사람 못잊어서 못다한 사랑만이 아쉬움에 젖어 흐느껴 흘린눈물 남몰래 흘린눈물 비오는 돌담길에서 굿은비 맞어가며 시름없이 돌아서서 이름 불러본다 못다한 사랑만이 아쉬움에...  
129 동백 아가씨(1970) - 배호 3
달마
5009   2009-11-29 2010-01-04 14:03
동백 아가씨(1970) - 배호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어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  
128 기다리겠어요 - 이미자 1
달마
3144   2009-12-09 2009-12-10 17:47
기다리겠어요 - 이미자 괴로워도 서러워도 가시는 님을 매달려서 애원해도 소용 없지만 그언젠가 돌아와요 못잊을 그대여 괴로워도 서러워도 기다리겠어요 괴로워도 서러워도 참으려 해도 밀물처럼 밀려오는 쓸쓸한 마음 그 어디에 정을 주고 사랑하리까 괴로...  
127 두견새 우는 사연 - 남수련(1967) 2
달마
4195   2009-12-13 2009-12-18 03:54
두견새 우는 사연 - 남수련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 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 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  
126 onions/...저 별과 달...1974 1
데보라
2582   2009-12-13 2009-12-15 06:43
 
125 Lee Sisters - 서울의 아가씨 3
데보라
2656   2009-12-13 2009-12-18 03:41
 
124 청춘등대 - 남수련 2
달마
7283   2009-12-15 2015-03-01 10:16
청춘등대 - 남수련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 잡...  
123 맨발의 연인 - 이미자(1966) 1
달마
3079   2009-12-18 2009-12-20 21:19
♥ 맨발의 연인 - 이미자(1966) 이 세상 어딘가에 행복이 있을 거라고 내 가슴 깊이깊이 새겨진 푸른 꿈 행복하게 살자고 서로 맹서했건만 그대는 나를 두고 무정하게 가버렸네 한많은 인생살이 언제나 잊지 못할 맨발의 연인 찬바람 몰아치는 외로운 운명이기...  
122 당신 - 섹스폰 연주곡(1969) 1
달마
3559   2009-12-21 2009-12-29 16:00
당신 - 섹스폰 연주곡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맺지 ...  
121 울지마라 부산항 - 이미자 1
달마
3458   2009-12-23 2009-12-24 00:40
울지마라 부산항 - 이미자 내다시 너를 찾아 돌아오는 그날까지 이별이 괴로워도 울지마라 부산항아 오륙도 파도위에 등대불같이 새까만 눈동자에 이슬이 지면 떠나는 나도 울고 물새도 운다 밤마다 부두마다 꽃다발이 휘날려도 기약을 두고간다 울지마라 부...  
120 出發驛(1968) - 李美子 3
달마
2902   2009-12-24 2009-12-29 17:07
出發驛(1968) - 李美子 기적은 목이메어 밤 하늘에 퍼지는데 이별슬픈 출발역엔 사랑마져 종말인가 유리창을 두드려도 못 본체 하고 그 얼굴에 흘러젖는 두 줄기 눈물 아직도 내 가슴에 아직도 내 가슴에 젖어 있구나 두고 온 사랑두고 끊지못할 미련두고 떠...  
119 짚시의 여정 - 이미자(1968) 2
달마
3468   2009-12-30 2009-12-30 17:16
짚시의 여정 - 이미자(1968) 산 넘고 강을 건너 차디찬 타국땅에 동쪽으로 서쪽으로 흘러가는 몸 사랑은 맺었건만 헤어질 운명 열아홉 아가씨의 애달픈 가슴 달빛아래 피리 부는 짚시는 섧다 고향이 어데인지 부모가 누구인지 구름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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