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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등대 - 남수련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빡이는 등대불에 항구를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오네 손을 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맺은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 정은 깊어가더라 ♪ 청춘등대 - 남수련
남수련씨노래 좋아하지만
즐거운 노래 아 정은 깊어가드라.
잘 들었습니다
듣고 시퍼는데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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