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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1964) -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한 그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찿아오려나 (영화 "동백아가씨(1964)" 주제가)
이 곡을 부를 때는 이미자님이 무명 이였다지요~
영화 때문에 힛트한 곡이였고,
음반에는 이미자님 얼굴은 없고 영화 주연인 엄앵란, 신성일씨만 있었다는...
수없이 들어도 싫증 안나는 곡!!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