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2009.08.23 16:14:09 (*.173.241.151)
고운봉선생의 명동의 부르스는
비 맞고 걷고있는 저 싸나이의 마음을 읽으신 듯 합니다.
아...!
걸어보고 싶어라...!
비오는 명동의 거리을...!
비 맞고 걷고있는 저 싸나이의 마음을 읽으신 듯 합니다.
아...!
걸어보고 싶어라...!
비오는 명동의 거리을...!
2009.08.23 17:15:03 (*.27.111.211)
명동에 관한 노래는 여럿 들어봤으나 이 노래는
금시 초문입니다.
지금의 명동거리는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고,
너무 휘황 찬란 복잡 다단해서 눈이 휘둥글어져
정신 차릴수도 없는 비정의 거리로 바뀐듯 해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금시 초문입니다.
지금의 명동거리는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고,
너무 휘황 찬란 복잡 다단해서 눈이 휘둥글어져
정신 차릴수도 없는 비정의 거리로 바뀐듯 해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