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의 혼란한 와중에 아내를 잃은 남자가 다른 여인과 결혼하여 새 가정을 꾸리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불쑥 나타난 본처. 하는 수없이 두집살림을 꾸리지만
남편을 독차지하고싶은 여인들의 욕심으로 남자는 괴롭다.
마침내 두번째 아내가 자기 몫까지 살아주기를 당부하며 그의 곁을 떠난다...
신영균, 문희, 고은아 주연 정소영 감독의 1967년작품 "영화 내 몫까지 살아주"
2009.02.14 16:23:52 (*.117.180.204)
똑순이
이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목까지 살아 조오
마음이 고우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2009.07.31 09:53:07 (*.247.9.46)
알베르또
애끓는 노래. 애달픈 노래.
문주란씨가 제일입니다.
이렇게 감정을 실어 부르는
가수 흔치 않습니다.
좋아하는 노래인 데
어찌된 일인지 참으로 오랜만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