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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엄마 / 이미자 (1965)
얼마나 울었던가 얼마나 흘렸던가
사랑에 미움받은 여인의 눈물
행복하게 살자던 꿈은 깨지고
모든것 잃어버린 그날부터
저 하늘도 슬픔으로 물들었답니다
얼마나 불렀던가 얼마나 찾았던가
한세상 잊지 못할 그 이름이여
허물어진 수정탑 낙엽진 사랑
눈물도 말라붙은 가슴안고
님을 두고 님을 찾는 여인이랍니다
오랜만에 이미자님의 노래를 듣습니다.
이미자님의 노래는 대부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정 엄마'는
잘 모르는 곡이군요~~~
노래방을 1년에 5번 미만 정도 가지만 갈 때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여자의 일생, 황혼의 부르스는
반드시 부르게 되더군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마는천사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미자씨노래
수정 엄마노래는 처음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