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눈물 / 진송남 (1967)

 

금세라도 울음이 터질것만 같애서

그렇게 무던히도 애를 썼건만

끝끝내 참아내지 못한 내 가슴

사랑하는 그이 앞에 눈물 보였네

서러운 이 눈물 흘려 버렸네

 

너무나도 가슴이 미어질것 같애서

그렇게 무던히도 애를 썼건만

너무나 복받치는 슬픈 사연에

사랑하는 그이 앞에 눈물 흘렸네

흐르는 이 눈물 나는 흘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