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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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7171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110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1568 37 2006-07-03 2009-10-10 00:41
1018 비내리는 고모령 - 아코디언 5
달마
3475 9 2007-12-26 2014-05-08 17:31
★☆ 비내리는 고모령 - 아코디언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래미 피고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1017 이별의 플렛트홈 - 최희준 3
달마
2776 9 2007-12-26 2007-12-26 21:54
★☆ 이별의 플렛트홈 - 최희준 밤 깊은 플렛트홈 말없이 서서 안개 서린 그날 밤 재회를 약속하며 떠나는 사람 두 손을 흔들며 떠나는 사람 내 진정 보내고 싶지 않건만 흐르는 안개처럼 사라진 사람 무심한 열차는 연기만 가물가물 아아 언제 또 다시 오려나 ...  
1016 초원 - He6
달마
1743 9 2007-08-15 2007-08-15 21:52
♣ 초원 - He6 ♣ 외로운 가슴속에 스며드는 빗소리 마지막 잎새처럼 흐느끼는 초원에 아득한 그리움이 익어가는 지평선 옛날이 그리워져 찾아오는 초원에 아아~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이 아아~ 당신이 그리운 당신이 뜨거운 그 입술이 속삭이던 안녕 초원에서 ...  
1015 물망초 - 문주란 1
달마
2655 9 2007-08-03 2007-08-03 22:49
물망초 / 문주란 이토록 그리움에 사무쳐 호젓한 호숫가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마음 조이며 외로이 홀로 피는 나는 물망초 하염없는 오랜 세월 기다리다 지쳐서 여윈 이 마음 이토록 그대를 기다리는 내 마음을 님은 아실까 그토록 오랜 세월 나 혼자 쓸쓸한 ...  
1014 남원의 봄사건 - 조미미 1
달마
2217 9 2007-07-31 2007-07-31 21:52
남원의 봄사건 / 조미미 1 . 남원에 봄사건 났네 전라남도 남원고을 바람났네 춘향이가 신발벗어 손에들고 버선발로 걸어오네 쥐도새도 모른듯이 살짝살짝 걸어오네 오작교로 광한루로 도령찾어 헤매도네 남원에 봄사건 났네 2 . 남원에 봄사건 났네 일부종사...  
1013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3
달마
2543 9 2007-06-26 2007-06-26 22:49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 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  
1012 황진이의 사랑 - 이미자 1
달마
2293 8 2008-10-23 2008-10-23 22:43
★☆ 황진이의 사랑 - 이미자 사랑을 모르거든 사랑을 하지마오 꽃이라면 제철에 곱게 피어나련만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 세월 한탄마오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진다고 서러워마오 사랑을 몰랐다면 눈물을 모를것을 그리움에 애타는 이슬젖은 꽃송이 달을따라 노...  
1011 사랑하던 임인데(1970) - 이미자 1
달마
1882 8 2008-10-12 2008-10-12 22:50
★☆ 사랑하던 임인데 - 이미자 서로가 좋아서 맹세하던 날 하늘도 따라서 끝없이 높아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가슴깊이 새겨진 그리웠던 정이야 왜 없겠소 하늘도 하늘도 무심합니다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던 날 한송이 장미는 병들어 울었네 우리 마음 영원토록 ...  
1010 푸른날개 - 케리부룩 1
달마
2581 8 2008-08-28 2008-08-28 22:42
푸른날개 - 케리부룩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륵꾸륵 꾸륵꾸륵꾸륵 사랑 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아무리 서러운...  
1009 인생나루 - 배호(1970) 3
달마
2732 8 2008-08-27 2008-08-27 15:47
● 인생나루 ● 강 건너 언덕에서 손 흔드는 나그네 건너가면 슬픈 사연 잊을 길이 있다드냐 굽이굽이 흘러가는 나루터에 혼자 서서 잊지 못할 옛사랑을 강물 위에 비춰본다 차라리 못잊어도 내 마음이 아파도 옛추억을 깊이깊이 이가슴에 묻어놓고 달이뜨면 혼...  
1008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1
달마
4825 8 2008-08-12 2008-08-12 22:10
에레나가 된 순이 - 안다성 그날밤 극장앞에서 그역전 카바레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흰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그 빛깔 드레스에다 그 ...  
1007 지금 그사람은(1968) - 남진 3
달마
2657 8 2008-08-07 2008-08-07 12:55
★☆ 지금 그사람은(1968) - 남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 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  
1006 카츄샤의 노래 - 송민도 5
달마
3308 8 2008-06-22 2008-06-22 13:14
★☆ 카츄샤의 노래 - 송민도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 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  
1005 강화도령 - 박재란('63) 3
달마
3669 8 2008-05-14 2008-05-14 00:21
★☆ 강화도령 - 박재란 두메산골 갈대밭에 등짐지던 강화도련님 도련님 강화도련님 도련님 어쩌다가 이 고생을 하시나요 말도마라 사람팔자 두고봐야 아느니라 두고봐야 아느니라 대지에도 해가 뜨고 때가 되면 꽃도 피듯이 꽃도 피듯이 도련님 운수 좋아 나라...  
1004 모정의 등불 - 이미자 1
달마
2592 8 2008-05-13 2008-05-13 23:48
★☆ 모정의 등불 - 이미자 수많은 그세월에 너하나만 의지하고 고생을 낙을 삼고 보람으로 살아왔다 어두운 이발길에 눈보라가 몰아처도 아아아 모정의등불 밝혀 너와 함께 너와함께 걸어 가련다 이세상 부모마음 어느누가 다르련만 너하나 잘되라고 하나님께 ...  
1003 비내리는 고모령 / 장사익 3
오작교
3967 8 2008-04-09 2014-03-31 21:09
비내리는 고모령 / 장사익 어머님의 손을놓고 돌아설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들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아간 뒤전에서 맺은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는냐 망향초신세 비내리는 고...  
1002 오늘은 고백한다 - 배호
달마
3831 8 2007-08-16 2007-08-16 23:38
오늘은 고백한다 / 배호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에 외로움이 가득히 찼었지 나는 왜 그 사랑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젓는 검은 눈동자에는 말못할 그리움이 가득히 찼...  
1001 경상도 나그네 - 배호
달마
1863 8 2007-08-12 2007-08-12 00:04
경상도 나그네 / 배호 태백산맥 고개고개 넘어넘어 가는길손 주막집 호롱불 찾아 지친 몸을 쉴적에 텁텁한 보리술에 시름을 풀어주던 풀어주던 아줌마 말좀하이소 아~아 이고장 인심이나 인심이나 알고 갑시다 해도저문 첩첩산중 산집승도 무서운데 누추한 집...  
1000 너의 사랑 - 태원
달마
2320 8 2007-07-13 2007-07-13 01:51
● 너의 사랑 - 태원 ●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꽃이 핀 나무 그늘에는 새들의 노래 들리네 사랑이 꽃피던 그리운 시절은 추억이 되었지만은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너의 사랑 계절 따라 꽃피던 언덕 지금도 변함이 없고 금잔디 언덕...  
999 사나이라면 - 남진
달마
2109 8 2007-07-13 2007-07-13 01:11
사나이라면 / 남진 한잔술에 시름잊고 두잔술에 마음달래고 어차피 인생이란 흐르는 강물이던가 세월은 흘러 흘러 다시 올 수 없지만 지나간 슬픈 일은 두번 다시 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 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받아도 나그네 인생길은 떠도는 발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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