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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시의 여정 - 이미자(1968) 산 넘고 강을 건너 차디찬 타국땅에 동쪽으로 서쪽으로 흘러가는 몸 사랑은 맺었건만 헤어질 운명 열아홉 아가씨의 애달픈 가슴 달빛아래 피리 부는 짚시는 섧다 고향이 어데인지 부모가 누구인지 구름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없고 헤어진 마후라에 눈물 어리어 유랑의 아가씨의 끝없는 향수 포장 아래 잠이 드는 짚시는 섧다 ♪ 짚시의 여정 - 이미자(1968)
동쪽으로 서쪽으로 떠도는 나그네
애닲은 짚시인생 안됐네요.
잘 들었습니다..
유람극단이나 써거스단원 들의 애환이
서린 노래인겄같으네요 어릴때 써거스단에
몰래 들어 가다가 맞은 기억이나네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