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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처녀 - 이미자(1966) 저녁연기 흘러가는 물굽이 위에 짝을 잃고 짝을 찾는 물새와 같이 갈 길 없는 이 한마음 노젓는 뱃사공도 몰라를 주니 여자의 슬픈 마음 물결따라 흘러간다 아~아~ 물결따라 흘러간다 저녁바람 불어오는 수평선 넘어 석양타고 울고가는 갈매기 같이 슬픔속에 이 한마음 허공에 뜬구름도 몰라를 주니 애달픈 사연만이 물결따라 흘러간다 아~아~ 물결따라 흘러간다 ♪ 바닷가 처녀 - 이미자(1966)
하춘화의 물새 한마리와 같은
멜로디군요. 색다르게 들립니다.
알베르또님
이 노래가
'물새 한마리'의 원곡이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