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나는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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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었네 - 손인호

달마

https://park5611.pe.kr/xe/Lost_03/194830

2010.01.23 21:29:45 (*.182.147.89)

5563


 나는 울었네 - 손인호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가고 나만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나는 울었네 - 손인호

이 게시물을

2010.01.24 05:30:26 (*.186.21.11)

청풍명월

떠나간 임을 그리며 부른노래 저도많이

불렀던 노래지요 오래간만에 들으니

반가워요 잘 들었습니다

2010.01.27 14:12:00 (*.159.49.24)

바람과해

나는 울었네 많이 듣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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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울었네 - 손인호 2		달마	5563		2010-01-23	2010-01-27 14:12
	나는 울었네 - 손인호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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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역에선 가로등 - 진송남 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 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 수 없는 상처 마음의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 이라면 괴로운 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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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나는 울었네 - 문주란 3	달마	5705		2010-01-17	2014-03-26 21:18
972		나는 울었네 - 문주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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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행운을 드립니다 - 강병철과 삼태기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드립니다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실 말잘듣는 아이에겐 기쁨을 듬뜩 전해주고 개구장이 아이에겐 즐거움을 나눠주죠 에루화 둥실 두둥실 두리두리 둥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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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공항의이별--문주란 5		은하수	6987		2010-01-15	2014-04-08 07:45
969
968	한많은 오륙도 / 차은희 3		금솔	3983		2010-01-14	2010-01-18 17:57
968	♬한많은 오륙도/차은희♬ 오륙도 등대불이 깜박일 때에 사시절 동백꽃이 피는 섬이라 말없는 하로밤을 울려만 놓고 돌아올 그 날자를 잊으셨나요 울릉도 떠나가신 님이 그리워 으스름 조각달이 졸고있을때 밤늦은 선창가를 헤매입니다 무심한 연락선만 왔다갑...
967		눈물 젖은 두만강 - 이생강(퉁소연주) 3	달마	5212		2010-01-08	2013-12-15 17:50
967		눈물 젖은 두만강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배사공 흘러간 그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던 그이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쉬니 추억에 목메이는 애달픈 하소 그리운...
966	두줄기 눈물 - 조미미 5		달마	5206		2010-01-06	2014-04-13 09:11
966	두줄기 눈물 - 조미미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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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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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바닷가 처녀 - 이미자(1966) 저녁연기 흘러가는 물굽이 위에 짝을 잃고 짝을 찾는 물새와 같이 갈 길 없는 이 한마음 노젓는 뱃사공도 몰라를 주니 여자의 슬픈 마음 물결따라 흘러간다 아~아~ 물결따라 흘러간다 저녁바람 불어오는 수평선 넘어 석양타고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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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경음악 / 꿈에본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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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바람에 부치는 편지 - 이미자 갈매기 울지마라 네가울면 더욱슬퍼 볼수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 하라고 머나먼 바다건너 그리움 적어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 구름아 기다리는 슬픈세월 내 마음속의 겨울은 어느때 봄이 오려나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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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산울림 칠때마다 - 이미자(1968) 꽃잎이 지고말까 하도 두려워 보슬비도 피해가며 지내온 그 세월 목메어 불러보는 정다운 그 이름 산울림 칠 때마다 한 많은 그 사연 모자봉 고갯길 아무리 조용하게 잊고 싶어도 찬바람이 잠든 날은 하루도 없었네 지금은 가...
960		짚시의 여정 - 이미자(1968) 2	달마	3497		2009-12-30	2009-12-30 17:16
960		짚시의 여정 - 이미자(1968) 산 넘고 강을 건너 차디찬 타국땅에 동쪽으로 서쪽으로 흘러가는 몸 사랑은 맺었건만 헤어질 운명 열아홉 아가씨의 애달픈 가슴 달빛아래 피리 부는 짚시는 섧다 고향이 어데인지 부모가 누구인지 구름에게 물어봐도 대답은 없고 ...
959		出發驛(1968) - 李美子 3	달마	2925		2009-12-24	2009-12-29 17:07
959		出發驛(1968) - 李美子 기적은 목이메어 밤 하늘에 퍼지는데 이별슬픈 출발역엔 사랑마져 종말인가 유리창을 두드려도 못 본체 하고 그 얼굴에 흘러젖는 두 줄기 눈물 아직도 내 가슴에 아직도 내 가슴에 젖어 있구나 두고 온 사랑두고 끊지못할 미련두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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