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 - 옛노래 - 개별곡을 올려주세요
글 수 1,078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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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7368   2012-06-19 2012-06-19 11:24
공지 이 공간에는.... 1
오작교
65448 35 2007-05-09 2014-08-31 00:28
공지 이곳은 '반글라'님께서 관리를 하시는 공간입니다 12
오작교
82006 37 2006-07-03 2009-10-10 00:41
998 아니 돌아오시네 - 남수란 1
바람과해
5324   2010-04-02 2010-06-10 03:00
아니 돌아오시네 - 남수란 노을진 석양밭에 슬픔을 감추면서 말없이 웃음지며 밀감 따는 아가씨 오순도순 맺은 절개 고이고이 간직하며 오늘도 기다리건만 무심한 그 님은 아니 돌아오시네 연락선 고동소리 구슬피 들려오면 가슴만 설레이며 밀감 따는 아가씨...  
997 연분홍 사랑 / 백남숙 3
바람과해
11833 1 2010-03-29 2012-04-13 19:12
연분홍사랑 / 백남숙 가슴에 싹이 트는 연분홍 사연이 봄맞이 진달래 꽃처럼 붉게 타네 내 님은 어디에 내 님은 어디에 쌓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가슴에 아로 새긴 연분홍 사연이 달맞이 목련같이 아련히 피어나네 내 사랑 어...  
996 울고 갈길 왜 왔던가ㅡ민혜송 1
바람과해
5279   2010-03-28 2010-06-10 02:58
울고 갈길 왜 왔던가 - / 민혜송 왜 왔든가 왜 왔든가 울고 갈 천리길을 누굴 찾아 내가 왔나 님떠난 이 항구에 파도만 철썩철썩 내 가슴을 때리는데 아픈 가슴 달래면서 울고 갈길 왜 왔던가 왜 왔든가 왜 왔든가 쓸쓸한 이 항구에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님없...  
995 추억의 영도다리ㅡ주현미 1
바람과해
6676 1 2010-03-25 2010-06-10 02:57
추억의 영도다리 -주현미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 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매이나 어데로...  
994 안부/황윤정 2
바람과해
5521   2010-03-16 2010-04-06 17:54
1959년 창경궁 춘당지에서 안부-가수 황윤정  
993 모녀키타 - 최숙자(1964) 3
달마
6790   2010-03-01 2016-04-04 18:44
모녀키타 - 최숙자(1964)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따라 구비구비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손 하도가냘퍼 돌아보니 그얼굴에 눈물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갑니다 서글프게 해가지는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넘었소 어머니가 ...  
992 여인의 밤길 - 문정숙 2
달마
4882 1 2010-02-24 2010-03-05 22:37
여인의 밤길 - 문정숙 뱃머루 추억은 물결이되어 고독한 이거리에 밀려드는데 사랑에 저주 받고 미움을 받던 누구를 기다리며 밤을 새우나 가로등 불빛아래 그림자 설다 흘러간 사랑은 안개가되어 상처진 내가슴에 서려있는데 뒤늦게 불러봐도 대답없어도 쓸...  
991 사랑해선 안될사람-박재란 2
바람과해
5377 1 2010-02-20 2010-03-07 09:24
사랑해선 안될사람-박재란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로 잊지 못할 추억의 슬픔을 안고 바람찬 가시길을 걸어갑니다 그언제나 그 봄은 다시 내게 오려나 믿어서는 안될 사람을 믿은 잘못에 씻지못할 상처의 아픔을 안고 캄캄한 어둠속을 헤매입니다 그언...  
990 태자바위 - 이미자 2
달마
3621   2010-02-20 2012-11-17 04:45
태자바위 - 이미자(1968) 님 가신 성터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이슬을 머금고 꽃이피네 철따라 피고 진 꽃잎속엔 사랑에 울부짖던 사람들의 애달픈 전설이 담겨 있다네 세월이 흘러서 알길없네 알길없네 한 많은 사연을 알길없네 지금도 소리쳐 불러보면 미움의...  
989 윤심덕 - 사의 찬미 4
데보라
5531   2010-02-19 2010-02-21 11:17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의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일까 행복찾는 인생들아 너찾는 것 허무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  
988 잘있거라 부산항 - 현철 1
달마
5089   2010-02-18 2010-02-20 04:18
잘있거라 부산항 - 현철 아~ 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마라 버리지마라 아~ 또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리도 못잊어 미스김도 못잊겠소 ...  
987 소양강 처녀 4
바람과해
6675   2010-02-18 2010-04-06 17:59
소양강 처녀 1) 해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나는 어쩌나 아~그리워서 애만태우는 소양강처녀. 2)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  
986 종이배 - 위키리(1966) 1
달마
5925   2010-02-17 2010-02-24 16:16
종이배 - 위키리(1966)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 마음 띄워볼까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오지 않는 님에게 그리움 전해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불러보는 잊지 못할 그 이름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  
985 정만 두고 떠난 사람 / 한동일 2
바람과해
4146   2010-02-15 2010-02-16 15:32
정만 두고 떠난 사람 / 한동일 (1969) 떠나버린 그사람을 생각해 무엇하나 정이란 이다지 괴로운것 참을길 없네 다시는 생각말자 천만번 다짐해도 아~~아~~ 잊을 수 없는 정만 두고 떠난 그사람 두 번 다시 생각말자 떠나는 그사람을 정이란 이다지 괴로운것 ...  
984 재건호는 달린다 - 백야성 2
달마
5163   2010-02-12 2010-09-26 12:34
재건호는 달린다 - 백야성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희망을 실고서 재건호는 달린다 고향으로 가는사람 타향으로 가는사람 모두다 웃는 얼굴 어서 가자 고향생각 타향생각 부모님생각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는 달린다 낙동강 추풍령 재건호는 달린다...  
983 저 하늘에도 슬픔이 - 황금심(1965) 3
달마
5073   2010-02-11 2015-04-19 18:06
저 하늘에도 슬픔이 - 황금심 어린가슴 굶주리며 학교애 갈때에 선생님의 도시락도 한두번 인지 오막같이 살아온 시들은 소년 저하늘에도 슬픔이 있을까 나혼자 울었소 뉴이동생 다리고서 어디로 가십니까 선생님도 학생들도 윤복이 찾어 서울가서 타지생활 ...  
982 강물에 띄운 사랑 - 이미자(1968) 2
달마
5254   2010-02-09 2013-06-12 04:30
강물에 띄운 사랑 - 이미자 낙동강 칠백리에 님을 보내고 백마강 푸른 물에 꽃잎이 진다 님인가 사랑인가 눈물이련가 한강이라 한백년을 살자했더니 남강이라 남남되어 이별이라네 소양강 소슬바람 불어오는데 영산강에 영 이별이 이웬말인가 님인가 정이련가...  
981 사랑의 기원 - 남인수 1
달마
3565   2010-02-09 2010-02-24 16:11
사랑의 기원 - 남인수 언제나 내사랑이 되어주오 영원히 내사랑이 되어주오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그리운 그대여 나의 사랑이여 변치말자 했지 맹서했지 하늘이 무너져도 영원히 내사랑이 되어주오 언제나 내가슴에 안겨주오 영원히 내가슴에 안겨주...  
980 그리운 정/안정희 2
바람과해
5223   2010-02-07 2010-02-16 15:30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그리운 정/안정희 1. 바닷길로 한 나절 육로길로 반 나절 날아가듯 떠나더니 바람처럼 가더니 돌아 올 줄 모르네 무심한 동백나무 가지 마다에 어느새 꽃망울이 남의 속을 엿 보기나 했던것 처럼 이다지도 붉게 이다지...  
979 보고 싶은 얼굴 - 현미(1964) 1
달마
4443   2010-02-06 2010-02-07 13:05
보고 싶은 얼굴 -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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