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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새 우는 사연 - 남수련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 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 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 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 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 두견새 우는 사연 - 남수련(1967)
예전의 노래들은
영화 주제가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자씨가 이노랠 처음에 불렀는데
아주 오랫동안 인기곡이었습니다.
영화 주제가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