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노래따라(모음곡) - 옛노래 모음곡
글 수 234
2007.11.20 09:27:01 (*.204.44.1)
음악에 관하여 선을 그어서 구별을 하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어느 시인은 이러한 말을 하더군요.
"저는 트로트는 죽어도 듣지 않는데 올려주신 그 곡은 괜찮네요?"
그 뒤로는 그 시인의 홈싸이트는 물론 그 분이 쓴 詩도 읽지 않습니다.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생각에......
저희가 자랄 때는 팝송 한곡 쯤 하지 못하면 사람 구실을 못하는 그러한 풍조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기 위하여 별의별 수단을
다 사용하곤 했었지요?
어떠한 외국곡, 어떠한 클래식이 있더라도 저는 우리의 가요가 좋습니다.
흘러간 옛노래들을 듣노라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훌쩍 떠납니다.
흘러간 옛노래를 좋아하는 것
우리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시인은 이러한 말을 하더군요.
"저는 트로트는 죽어도 듣지 않는데 올려주신 그 곡은 괜찮네요?"
그 뒤로는 그 시인의 홈싸이트는 물론 그 분이 쓴 詩도 읽지 않습니다.
모두가 거짓말이라는 생각에......
저희가 자랄 때는 팝송 한곡 쯤 하지 못하면 사람 구실을 못하는 그러한 풍조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기 위하여 별의별 수단을
다 사용하곤 했었지요?
어떠한 외국곡, 어떠한 클래식이 있더라도 저는 우리의 가요가 좋습니다.
흘러간 옛노래들을 듣노라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훌쩍 떠납니다.
흘러간 옛노래를 좋아하는 것
우리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2007.11.21 00:20:46 (*.138.163.131)
그렇습니다.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노랫말이며...곡이...
제가 20대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음악선생님 같으신
이종환 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우리나라 동요 그리고 가곡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가곡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듣는가 하셨습니다.
다른나라 유명한 노래보담 우리나라 가곡이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노랫말이며,곡이 참 표현없을만큼 아름답다 하셨습니다.
모조록 많이 듣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저도 팝을 좋아하던 세대...클레식을 들어야 폼나는줄 알었던 세대...
아직도 사랑합니다,그러나 인생의 깊이만큼..연륜만큼...
나이드니 우리노래가 그렇게도 마음에 와닿고 좋습니다.
지금 흐르는 안다성님의 "사랑이 메아리칠때.."도
참 멋진 노래 입니다.
흘러간 노래 속에서 향수를 느끼며 아름다운 삶을 뒤돌아 봅니다.
그러기에 어느땐 마음이 시림을 느끼며...듣습니다.
아련한 연민의 정이랄까요?
그러기에 우리노랠 사랑 합니다.
제가 20대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음악선생님 같으신
이종환 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우리나라 동요 그리고 가곡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가곡을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듣는가 하셨습니다.
다른나라 유명한 노래보담 우리나라 가곡이 하나도 뒤지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노랫말이며,곡이 참 표현없을만큼 아름답다 하셨습니다.
모조록 많이 듣고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저도 팝을 좋아하던 세대...클레식을 들어야 폼나는줄 알었던 세대...
아직도 사랑합니다,그러나 인생의 깊이만큼..연륜만큼...
나이드니 우리노래가 그렇게도 마음에 와닿고 좋습니다.
지금 흐르는 안다성님의 "사랑이 메아리칠때.."도
참 멋진 노래 입니다.
흘러간 노래 속에서 향수를 느끼며 아름다운 삶을 뒤돌아 봅니다.
그러기에 어느땐 마음이 시림을 느끼며...듣습니다.
아련한 연민의 정이랄까요?
그러기에 우리노랠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