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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나리야 장수하셨던 가수 이시지요
귀에익은 노래를 올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1912년 10월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하셔서1928년 뻐국새로 데뷔하셨고 1998년 문화포장과 1997년 제4회 대한민국연예술상 문체부장관표창을 수상하셨고 원로연예인상록회 최고위원 한국가수협회 부회장 한국무대예술원 중앙위원 으로 활동하시다가2006년 11월 94세까지 장수하시고 작고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기드물게 간드러진 꾀꼬리 목소리의 명작을 많이남기신 분이기도 합니다.
서울 을지로 3 가 수도극장 건너편에서
카나리아 다방도 운영 하였는데 당시는
중학생 신분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 했어요.
말년에 원로가수 초청으로 KBS 가요무대에서
노래 부르시던 모습이 떠 오르네요.
지는 카나리아 다방까지는 몰라도
수도 극장은 본적있습니다. 아마 그때가 전차는 2원50전이고
연탄 1개에 8~9원인가 할때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때 연탄 2개면 3류극장을 입장할 수 있었거든요.
너무 꼬리가 길어서 어머니한테 많이 혼난 경험도 있거든요.
주로 미아리 삼미극장 단골이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