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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노래,마지막 노래..좋은 노래들 마구 찍어 듣습니다.
날이 추워졌어요.
건강 하시구요..
늘 고맙습니다.
젊었을땐
이 노래도 많이 써먹었습니다. 거짖이 아니고 진실로 미안한 맘으로 써먹었는데 지금은 잊어버렸나봐요.
ㅎㅎㅎ~ 나이탓인가? 늙을수록 더 열심히 써먹어야 그나마 끼니라도 굶지 않을텐데...^^
내일 한번 써먹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