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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지 말자, 죽게하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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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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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쓰고 덜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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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과 무소유(無所有)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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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국가권력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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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을 위해 숲을 가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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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단순하고 간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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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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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연꽃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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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귀를 기울이라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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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피어나게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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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청빈(淸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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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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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불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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