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o / Vika Ciganova비록, 낯선 바람에
한없이 흔들리는 빈 몸이더라도
이제사 겨울로 떠나는 나의 계절이
차갑지 않기 위해
작은 불씨 하나 그렇게 가슴에 지피렵니다 - 本文 中에서...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오기가 싫은 것인지 몇 송이가 흩날리고 있네요.
그래도 처음 만나는 이 눈들이 반갑기만 합니다.
12월이 시작되는 첫 날에 내리는 첫눈.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님의 댓글"
Report This Comment?
| No. | Subject | Author | Date | Views | Upvote |
|---|---|---|---|---|---|
| Notice | 모든 영상을 변환하였습니다. 3 | 오작교 | 21.01.29.21:04 | 118055 | 0 |
| Notice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2부 첫사랑 7 | 오작교 | 15.09.23.10:22 | 131069 | +1 |
| Notice | 윤보영 연작시집 연가(戀歌) 1 -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 / 제1부 내 안의 당신 18 | 오작교 | 11.04.05.18:14 | 145585 | +1 |
| 200 | 오작교 | 24.03.31.15:36 | 14472 | 0 | |
| 199 | 오작교 | 24.03.10.20:53 | 14549 | 0 | |
| 198 | 오작교 | 23.12.11.14:39 | 15057 | 0 | |
| 197 | 오작교 | 23.11.21.15:55 | 14654 | 0 | |
| 196 | 오작교 | 23.09.21.11:02 | 14951 | 0 | |
| 195 | 오작교 | 23.07.14.11:44 | 15259 | 0 | |
| 194 | 오작교 | 23.07.06.11:01 | 15486 | 0 | |
| 193 | 오작교 | 23.05.05.11:23 | 15283 | 0 | |
| 192 | 오작교 | 23.01.13.14:36 | 15282 | 0 | |
| 191 | 오작교 | 22.11.03.14:27 | 15605 | 0 | |
| 190 | 오작교 | 22.10.25.10:42 | 15924 | 0 | |
| 189 | 오작교 | 22.07.18.11:20 | 15599 | 0 | |
| 188 | 오작교 | 22.04.07.09:30 | 16212 | 0 | |
| 187 | 오작교 | 22.03.23.11:10 | 15741 | 0 | |
| 186 | 오작교 | 22.03.18.11:21 | 15787 | 0 | |
| 185 | 오작교 | 21.12.22.13:07 | 12993 | 0 | |
| 오작교 | 21.12.01.09:44 | 11903 | 0 | ||
| 183 | 오작교 | 21.11.02.11:04 | 12027 | 0 | |
| 182 | 오작교 | 21.10.22.11:27 | 11808 | 0 | |
| 181 | 오작교 | 21.08.03.09:46 | 1185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