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 김용택(Cielo azul - Johannes Linstead)

비가 내리고 있는 6월 오후입니다.
허겁지겁 지내다 보니
이렇게 6월이 와버리는 것도 모르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연두색의 신록들도 이제는 완연한 성엽(成葉)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새로운 6월을 맞이합니다.
허겁지겁 지내다 보니
이렇게 6월이 와버리는 것도 모르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연두색의 신록들도 이제는 완연한 성엽(成葉)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이렇게 또 새로운 6월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