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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길목 / 향일화

오작교 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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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io del passato(From "La traviata") /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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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2005.05.06. 11:22
언어에다 내마음 덧칠하고
좋은 상념을 마음속에 심어면 좋은 일들이 꼭 일어날겁니다.
서로를 볼수있는 간접적인 텔래파시가 움직이고 있기때문에 말입니다
향일화님의 좋은시와 오작교님의 아름다운 영상
헤즐넛 한잔과 음미하면서 근무중입니다.
남은시간 오늘도 해피데이~
향일화 2005.05.06. 11:30
오작교님~
오늘도 마음 써 주신 님의 고운 흔적으로 인해
제 마음에 기쁨이 가득해 집니다.
제 맘 속 빛깔과 오늘의 날씨와도 참 잘 어울리는 영상 같아서
제 마음에도 꼭 드는 걸요.
고운님껜 ..마음의 정을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때론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고운님의 마음자리 늘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꼭 행복하셔야 해요.

고운 정을 흘려 주신 단비님께도 인사드립니다.
단비님~ 날마다 좋은 날이 되소서.
오작교 글쓴이 2005.05.06. 14:56
단비님, 향일화님.
이 영상의 배경음악을 선정하면서 참 많은 시간을 소비했었습니다.
원래 끈적거림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끈적거리는 음악도 싫어하는데 비가 내리는 탓인지
이미숙씨의 목소리가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이미숙씨의 고백처럼 나도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독백을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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