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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편지 / 향일화

오작교 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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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바랜 사랑 /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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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2005.05.16. 13:59
향일화님의 가슴찡한 시어와
오작교님의 아름다운 영상속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 이 하루도 스마일 스마일
오작교 글쓴이 2005.05.16. 14:37
단비님.
휴일을 잘 보내셨나요?
2일 중에 하루는 신선처럼, 하루는.......

늘 댓가없는 즐거움은 없나봅니다.
하루의 즐거움을 상쇄하느라 어제는 종일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저 술이 왠수이지....
단비 2005.05.16. 15:39
ㅎㅎㅎ

전 휴일날 산에 갔더니 야산에 쑥이 많이 올라와서
쑥머리 뜯어다가 쑥떡 해먹었어요.
그덕택에 손에 쑥물이 들어서
시골할머니 손처럼 까무잡잡해요.
정서를 공유해야함에
전 매번 손님처럼 왔다가 좋은 홈에 첨벙대다 어질러 놓고만 갑니다.
향일화 2005.05.16. 16:53
오작교님~
오늘도 님의 고운 영상의 선물을 확인하는 순간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마음이 되었답니다.
님의 마술 같은 손길의 정으로 ....
부족한 제 졸시에 이토록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셨기에
감사 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오작교님께는... 받은 정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미안한 마음이 되기도 하 네요.
하지만 고운 님의 마음의 정을..늘 잊지 않고 오래토록 제 홈에 간직하겠습니다.
고마운님~ 꽃잎의 향기 만큼 화사한 시간 되세요.

고운 흔적으로 정을 나누어 주신
단비님께도 감사의 마음 놓습니다.
단비님이 만드신 쑥떡이 갑지가 먹고 싶어서
군침 흘린 자국도 놓고 갑니다..^^*
두분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5.16. 17:09
향일화 시인님.
단비님께서 만드셨다는 쑥떡은 아마도 안주실겁니다.
고생 했다는 말만 있지 먹어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단비님이 조금 욕심이 많으신 분이가봐요.
그렇지요?


늘 너무 과분한 말씀에 마음을 둘 곳을 모릅니다.
향일화 2005.05.17. 09:41
고운님의 답글의 흔적을 보는 순간
제 기분... 엎↑이 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서
감사의 마음을 살짝 내려 놓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제 졸시를
오작교님이.. 아름다운 영상 안에 담아 주셨기에
비로소. 향기가 달라진 것을 알기에
오작교님께는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고마운님과 오작교님~
행복함에 마음 사로잡히는 그런 시간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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