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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한해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작교 1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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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그리고 나 / 오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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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5.12.28. 12:16

세월들이 가고 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라하지만 늘 떠나는 것들은

아쉽기만 합니다.

 

날씨마저 을씨년스러운 섣달 스무여드레날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눈이라도 펑펑 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3일 남짓 남은 을미년.

손내민다고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이라도 내밀고 싶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초롱 2015.12.28. 17:46
오작교

큰 꿈과 희망을 간절히 기원하며
출발한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기뻤던 일!
때론 힘들었던 일! 
그래서 지친 심신!
아름다운 맘으로 겸손하게 보내야죠


글구
한해동안에도 초롱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이뽀해 주실거죵?


암튼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5.12.29. 13:06
고운초롱

초롱님도 한해 동안

우리 홈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애정과 열정을 주실 것이지요?

고이민현 2015.12.29. 08:33

새날이 밝으면 늘 희망찬 마음으로 출발하지만

저무는 노을을 바라보며는 지나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며 회한에 빠져 머리가 무거워져 오죠.

허나 내일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뎌야지요.

오작교 글쓴이 2015.12.29. 13:08
고이민현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 눈이 아프지만

지는 해는 그러한 현상이 없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희망은 우리를 설레게 하지만

가는 것들은 뒷모습이 안타깝고 아쉽기때문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고이민현님께서도

올 한해 우리 홈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가져수실 것을 소원합니다.

 

 

청풍명월 2015.12.29. 17:14

오작교님 새해병신년 에도 더 더욱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5.12.29. 22:15
청풍명월

예. 청풍명월님.

님께서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웃음과 행복이 곁에서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尹敏淑 2015.12.30. 18:12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오작교홈을 사랑하는 많은이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하신 나날이시길 빕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5.12.31. 08:44
尹敏淑

그럼요. 윤민숙 작가님.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간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이 또 있을려구요.

 

그래서 저는 이 홈 공간에 머무를 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변험없는 홈사랑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하은 2015.12.31. 03:59

오작교님 올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홈 여기 저기에서 수고하심으로 작은 행복을 느께게 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안이 기득 하시기를 축복 드립니다.


가는것은 항상 아쉽지만 새로 오는것이 있기에 새 희망을 품고

또 한해를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작교 홈에 오시는 모든님들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5.12.31. 08:46
하은

예. 하은님.

올 한 해는 유달리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없었던 해가 있었겠습니까마는

제 개인적으로 보면 다른 해보다 조금은 유별난 해였던 것 같군요.

 

가는 해는 추억 속으로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의 힘찬 기운처럼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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