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믿었다 / 저녁에 당신에게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젊은 사람이 가난한 건 당연한 일이지.
네 남편이 눈빛이 따뜻하고
영민해서 마음에 들었다만
무엇보다 나는 너를 믿었단다.
20년이나 지난 뒤에 아버지께; 듣는 말.
"너를 믿었다"는 그 짧은 말이 그녀를 눈물 나게 했습니다.
글 출처 : 저녁에 당신에게(김미라, 책읽는수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331 | 오작교 | 22.04.26.11:26 | 3293 | |
330 | 오작교 | 22.04.26.09:22 | 3039 | |
329 | 오작교 | 22.04.21.08:52 | 3066 | |
오작교 | 22.04.15.10:58 | 3071 | ||
327 | 오작교 | 22.04.15.10:54 | 3071 | |
326 | 오작교 | 22.04.13.19:09 | 3021 | |
325 | 오작교 | 22.04.13.18:55 | 3433 | |
324 | 오작교 | 22.04.05.20:45 | 3085 | |
323 | 오작교 | 22.04.05.20:37 | 3005 | |
322 | 오작교 | 22.03.30.10:00 | 3084 | |
321 | 오작교 | 22.03.24.15:04 | 3302 | |
320 | 오작교 | 22.03.21.14:32 | 3123 | |
319 | 오작교 | 22.03.21.14:09 | 3102 | |
318 | 오작교 | 22.03.17.11:25 | 3292 | |
317 | 오작교 | 22.03.17.11:19 | 3192 | |
316 | 오작교 | 22.03.17.11:11 | 3136 | |
315 | 오작교 | 22.03.06.11:01 | 3198 | |
314 | 오작교 | 22.02.24.20:12 | 3100 | |
313 | 오작교 | 22.02.24.20:00 | 3351 | |
312 | 오작교 | 22.02.19.19:06 | 3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