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6670

0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8
normal
오작교 16.02.02.15:48 6677
177
normal
오작교 16.01.19.15:04 6688
176
normal
오작교 16.01.19.14:43 6730
175
normal
오작교 16.01.15.14:23 6726
17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6654
normal
오작교 15.11.17.15:50 6670
17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6721
17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6728
17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6734
16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6738
16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6749
16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6689
16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6718
16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7171
16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6715
16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7031
162
normal
오작교 15.06.21.10:39 6813
161
normal
오작교 15.06.21.10:30 6728
160
normal
오작교 15.06.09.15:33 6577
159
normal
오작교 15.06.09.15:24 6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