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터

메마른 삶에 한 주걱 맑은 물이 되기를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매혹 / 나를 격려하는 하루

오작교 12090

0

0
   “그림은 섬광 같아야 한다. 그림은 아름다운 여성이나 시처럼 매혹적이어야 한다. 그림은 빛을 발산해야 하며, 피레네 산맥의 양치기들이 담뱃대에 불을 붙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싯돌 같아야 한다.”

   이렇게 말했던 스페인의 화가 호안 미로. 그는 자신의 삶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정원사처럼 일한다.”


   매혹적인 그림, 부싯돌 같은 그림, 섬광 같은 그림은 미로가 정원사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겠지요.

   “정원사처럼 일한다.”

   우리의 하루도 그렇게 후회 없이 채워지기를…….

글출처 : 나를 격려하는 하루(김미라, 나무생각) 中에서……
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
normal
오작교 16.01.12.10:57 11641
normal
오작교 15.11.17.15:50 12090
172
normal
오작교 15.11.17.15:46 11687
171
normal
오작교 15.11.17.15:41 11566
170
normal
오작교 15.09.07.16:35 11718
169
normal
오작교 15.09.07.16:30 11753
168
normal
오작교 15.07.21.10:10 13060
167
normal
오작교 15.07.21.10:01 14350
166
normal
오작교 15.06.26.17:04 14281
165
normal
오작교 15.06.26.16:44 12379
164
normal
오작교 15.06.26.16:42 12129
163
normal
오작교 15.06.21.10:40 15168
162
normal
오작교 15.06.21.10:39 15158
161
normal
오작교 15.06.21.10:30 11403
160
normal
오작교 15.06.09.15:33 10945
159
normal
오작교 15.06.09.15:24 11157
158
normal
오작교 15.05.29.16:41 12065
157
normal
오작교 15.05.29.16:35 12071
156
normal
오작교 15.05.27.16:45 12062
155
normal
오작교 15.05.27.16:42 1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