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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서현미

시찬미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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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 더위와 우기가 우리를 옅보고 있어요.
제게 보여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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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작교 2005.06.23. 16:02
코트 깃을 세우고 불어오는 바람에 머릿결을 맡겨 놓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강하게 와닿습니다.
울타리에 결려있는 것이 나팔꽃인가요?
생경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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