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추억을 기억하자/詩:머루
“어린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자라서 어른이 될 뿐이야.”
토담이는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어린이는 천천히 자라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해.
어린이는 단지 어른이 되는 법만을 배워서는 안 돼.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거야.
그러려면 천천히 자라야 해.”
- 위기철의《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중에서 -
오작교 2005.07.10. 22:03
해바라기님.
휴일임에도 쉬임이 없이 작품을 할 열정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전 휴일이면 그저 놀고 싶어서 게으름을 피울 궁리만 하고 있는데....
좋은 작품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휴일도 다 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시기를..
휴일임에도 쉬임이 없이 작품을 할 열정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전 휴일이면 그저 놀고 싶어서 게으름을 피울 궁리만 하고 있는데....
좋은 작품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휴일도 다 갑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