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밤 하늘을 날으는 새 // 유성달

은혜 445

0



*밤 하늘을 날으는 새/유성달*















밤 하늘을 날으는 새를 본다.




모두가 찾지않고




머물지 않는 어두운 밤을




희망의 나래를 펄럭이며




그와 나 모두에게 소망이란




믿음을 안겨주려고



이밤도 천리길도 마다않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서




하얗게 드러나며




밝은 햇살이 빛나는




먼동이 뜨는 시각까지




나래를 치며




울음을 웃음으로 삼키며




즐거이 날은다.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818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9086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975
1099
normal
수평선 05.07.26.00:12 409
1098
normal
샐러리맨 05.07.25.21:05 472
1097
normal
야생화 05.07.25.17:55 390
1096
normal
들꽃 05.07.25.10:30 376
1095
normal
대추영감 05.07.25.08:11 368
1094
normal
체리 05.07.25.08:05 407
1093
normal
다*솔 05.07.25.07:02 338
1092
normal
시찬미 05.07.24.22:26 310
1091
normal
강민혁 05.07.24.18:26 350
1090
normal
김미생-써니- 05.07.24.17:55 369
1089
normal
바위와구름 05.07.24.13:18 314
normal
은혜 05.07.24.08:36 445
1087
normal
파란나라 05.07.24.08:09 375
1086
normal
장호걸 05.07.24.01:20 406
1085
normal
이병주 05.07.23.18:50 370
1084
normal
이정자 05.07.23.11:29 308
1083
normal
향일화 05.07.23.09:36 428
1082
normal
꽃향기 05.07.23.09:27 310
1081
normal
대추영감 05.07.23.08:15 369
1080
normal
박영섭 05.07.23.06:47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