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미완의 詩 - 박임숙 수정 삭제 고등어 19년 전 349 0 가 - 글꼴 15 + 미완의 詩 - 박임숙 너를 생각하는 사막같이 건조한 내 가슴을 무슨 빛의 언어로 다 표현할까 생각이 가슴을 앞서지 못하는 시린 깨 닳음, 넌 다만 모래알 같고 새벽이슬에 지나지 않는다는 근원적 슬픔에 대해 쓸까. 네 이름은 바닷가 모래 위에 적은 이름이다. 시간이 지나면 파도에 씻기울, 난 널 위해 아무런 시도 쓸 수 없다. 시는 자기 삶에 정직한 사람이라야 쓸 수 있다. 안녕하세요.즐거은 주말되세요. 그리고 행복한 8월 한달 되세요. 저도 휴가갑니다. 공유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닫기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댓글 삭제 닫기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