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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가지

이병주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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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상한 가지 글/이병주 차가운 바람에 메마른 가지는 통곡의 소리 질러낸다. 산 등허리에 걸친 앙상한 너의 몰골만큼 응어리 된 세월의 긴 그림자 되어 큰 바위 뒤에서 웅크린 채 엮어버린 세월 속에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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