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말고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발견하고
칭찬하는 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온 얼굴로 웃으며 눈을 크게 뜨고
그 사람의 눈과 마주칩니다.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싫은 표정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언제나 나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시를 자주 합니다.
그리고 그의 단점은 생각하지 말고
좋은 점만 찾으려고 하고
좋은 점은 그때 그때 칭찬해 줍니다
남의 흉은 절대로 보지 않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 흉을 보면 잘 들어줍니다.
남의 말은 절대로 옮기지 않습니다.
말을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머리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말하려 하면 그 사람이 좋아 보입니다
그런 나를 그 사람도 분명 좋아할겁니다.
가능하다면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그에게 배려한 만큼, 좋아한 만큼
그에게 바라는 욕심을 내면
모든 것은 모래성같이 무너집니다
언제나 주는 것에 만족해 할 줄 아는 삶이라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을 겁니다.
- 아름다운 날들 중에서 -
잠깐 시간이 있는거 같아서 들렸다 가네요.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오늘도 좋은날 되셨으면 합니나....
혹시나 푸르른날님 이글 보시거던..
님께도 고운 하루 되시라고 함께 인사드립니다.
님의 홈에는 나중에 들리도록 할께요.
쬐끔 바쁘네요...ㅎㅎㅎ
환한 웃음 활짝 웃는 그런 행복한날 되세용^^*
2005.03.22 17:22:31 (*.105.151.181)
오작교
오후가 되면서 몸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컴앞에서 댓글을 달구요.
평소에 강건 체질이라서 건강에 너무 무신경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몸 전체가 "파업"이라도 할 것같이 들고 일어 났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조금 쉬었더니 우선합니다.
금주가 "고난주일"이라는 것을 몸도 아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