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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사는 세상

좋은느낌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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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 좋은생각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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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5.04.15. 09:36
느낌님.
예쁜 꼬리를 만드셨네요?
이것을 님의 꼬리로 달아드릴까요?
좋은느낌 글쓴이 2005.04.15. 09:38
잘 지내고 계시지요??
요즈음은 날씨가 계속적으로 참 좋은거 같습니다 그쵸??
오늘도 고운 하루 되셨으면 하고요...

아참 영상은 향일화 시인님께서 울집에 영상 올려주셨던건데
느낌이도 좋아서 함 넣어 본거라네요..ㅎㅎㅎ
좋은느낌 글쓴이 2005.04.15. 09:41
지금 홈에 계시지요??
그렇지않아도 글 올리구선 보니깐 오작교님
고운글이 짠하고 올라와 있던데..
느낌이 댓글 쓰는 사이에 벌써 남기셨네요.
꼬리요 제가 맨든게 아니고요
우뜨게시판 쓸때 아는 언니가 맨들어 준거라네요.
헌데 이걸 달면 너무 확 튈거 같은데...
그냥 지금게 좋은거 같아요.
오작교 2005.04.15. 10:09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벚꽃의 낙화가 아름다운 화창한 오전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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