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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빈자리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4/3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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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49 (*.105.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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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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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23:06:14 (*.84.39.74)
산마루
오작교님!
오늘은 슬픈사연을 올리셨네요.
아내의 빈자리는 당사자(홀로된남편) 아닌사람은 아마 절대로 모를겁니다.
모처럼 가져갈랍니다. 안녕히~~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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