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립니다.....*^^*
사람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립니다.
톡톡 아침 창을 건드리는
맑은 바람소리에
문득 안부가 궁금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길 나서는 가슴을 찾아들어
부드럽게 울어주는 새 소리처럼
유난히 목소리가 신선한
문득 보고싶어지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고
사람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립니다.
내 안에 사랑은 아니지만
늘 기다려지는 그 사람
사랑..
그 멀지만 아름다운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좋은 사람이 나에게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어느틈에
그리움이 되어 버린
한 사람이 있어 오늘이 아름답습니다.
좋은글
|
카라 2005.11.18. 17:23
옹달샘님....
넘 좋은 글..풍경~^^
따뜻한 커피 한잔과 더불어...한참을..
지나간 시간에 대해 생각하다 가네요~^^
사랑하는 순간 만큼 행복할때는 없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이..가슴한구석 어딘가에서
가끔 나에게 미소를 띠울수 있는 시간들을..
주는것두..살아가는 동안의..
작은 행복일수 있는것 같아요...
아거...ㅎㅎ
하여튼 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구 듣고 갑니다,,,^^
추운날씨에...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넘 좋은 글..풍경~^^
따뜻한 커피 한잔과 더불어...한참을..
지나간 시간에 대해 생각하다 가네요~^^
사랑하는 순간 만큼 행복할때는 없지요..
하지만..
그 모든것이..가슴한구석 어딘가에서
가끔 나에게 미소를 띠울수 있는 시간들을..
주는것두..살아가는 동안의..
작은 행복일수 있는것 같아요...
아거...ㅎㅎ
하여튼 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구 듣고 갑니다,,,^^
추운날씨에...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작교 2005.11.18. 20:45
옹달샘님.
좋은 글을 주셨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좋은 글을 읽는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주셨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좋은 글을 읽는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Jango 2005.11.19. 00:03
늦은 밤에 [사람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립니다.]란 아름다운 내용과 조용한 음악을 들으니
산머루가 주인공인 듯 가슴에 그리움이 내립니다.
오늘밤 좋은 꿈 꿀 것 같네요.
옹달샘님! 편안히 주무세요.^*^
산머루가 주인공인 듯 가슴에 그리움이 내립니다.
오늘밤 좋은 꿈 꿀 것 같네요.
옹달샘님! 편안히 주무세요.^*^
하은 2005.11.19. 01:43
옹달샘님 안녕하세요!
카라님도,오작교님도,산머루님도 모두 안녕하세요.
뒷배경과 글, 음악, 정말 너무 잘 어울리네요.
그 우산 제가 쓰고 가도 되겠는지요?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라님도,오작교님도,산머루님도 모두 안녕하세요.
뒷배경과 글, 음악, 정말 너무 잘 어울리네요.
그 우산 제가 쓰고 가도 되겠는지요?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ango 2005.11.19. 08:39
오세옥님 반갑습니다.
좋으신 분들과 좋으신 시간 많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울타리 2005.11.19. 09:23
사랑..
그, 사랑이 에로스이던.. 아가페이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리고..
문득 보고싶어지는 사람입니다.
배경 음악에서 더욱 그리움이 짙어지는 아침입니다.
옹달샘님!
좋은글 고운음악 감사 드려요.
다녀사신 고우신 님들!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그, 사랑이 에로스이던.. 아가페이던..
가슴엔 그리움이 내리고..
문득 보고싶어지는 사람입니다.
배경 음악에서 더욱 그리움이 짙어지는 아침입니다.
옹달샘님!
좋은글 고운음악 감사 드려요.
다녀사신 고우신 님들!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안개 2005.11.19. 11:31
옹달샘님!
까~~꽁 ^^*
건강하시지요?? 요즘 고운님들께서 편찮으신 분이 많이 계셔서 요즘 안개에 인사는 건강을 여쭙는것이 인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내안에 기다려지는 사람!!
안개에 맘속에도 옹달샘님이 이젠 뚝하니 자리잡고 앉아버렸습니다요
잉~~몰라~~몰랑^^
언제나 잔잔한 물결처럼 조용히 이리 다가오시는 옹달샘님
올려주신 좋을글 감사히 즐감하고 가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용~~^^
까~~꽁 ^^*
건강하시지요?? 요즘 고운님들께서 편찮으신 분이 많이 계셔서 요즘 안개에 인사는 건강을 여쭙는것이 인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내안에 기다려지는 사람!!
안개에 맘속에도 옹달샘님이 이젠 뚝하니 자리잡고 앉아버렸습니다요
잉~~몰라~~몰랑^^
언제나 잔잔한 물결처럼 조용히 이리 다가오시는 옹달샘님
올려주신 좋을글 감사히 즐감하고 가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용~~^^
옹달샘
2005.11.19. 17:55
정겨운흔적...따스하게 보내주신...
카라님~
오작교님~
산머루님~
오세옥님~
울타리님~
안개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따스한가족애를...훈훈하게... 마음에담아간다지요...
행복한주말밤 ...포근하게보내시구
내내~~멋진휴일 ...즐거이보내시길 바랍니다....^^*
카라님~
오작교님~
산머루님~
오세옥님~
울타리님~
안개님~~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따스한가족애를...훈훈하게... 마음에담아간다지요...
행복한주말밤 ...포근하게보내시구
내내~~멋진휴일 ...즐거이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