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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님께서 방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작교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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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공간의 방장을 맡아서 열심히 활동을 하여 주시던
고운초롱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방장의 책임을 다 하실 수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는 수 없이 제가 직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웠던 것은 아닌지 자괴감이 듭니다.
현재로서는 어느분에게 염치없이 이 공간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도
무리인 것 같으고 그냥 제가 직장하여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욕심만 앞서서 너무 많은 게시판을 열어 놓은 관계로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직장을 한다고 해서 너무 표변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많이 슬프거든요.

힘이 들면 간판을 내리겠습니다.

그 동안 이 공간을 맡아서 너무 열심히 활동을하여 주신 고운초롱님께
이 장소를 빌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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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2006.02.17. 07:52
장고입니다.
어제밤도 공지글을 보지못했습니다.
그동안 초롱님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는데 넘 애석한 일입니다.
건강상문제가 어니였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오작교님!
힘드셔서 어떻게한대요...???
우리 서로서로 자신이 방장이라고 생각하고 더 관심을 같는게 좋을듯 싶군요.
장고도 있고 초롱님도계시고 달마님도계시고 반글리님도계시고 또 홈을 사랑하는
고우신분들도 계시고요....^*^
절대 홈을 내리는 일은 없어야 되겠죠. 우리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봅시다......^*^
초롱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6.02.17. 08:28
장고님..
약간 오해가 있는 듯합니다.
저는 절대-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우리 홈의 간판을 내리는
그러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공간이 잡초가 무성해지면 몰라도......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 게시판을 이야기 하였던 것인데요....
그나마 제가 조금 더 노력을 하면 될터이니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구요.

늘 염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빈지게 2006.02.17. 09:23

고운초롱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주인은 그만
두셨더라도 자주 뵙길르 바라오며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반글라 2006.02.17. 10:12
늘~ 아침을 밝게 열어주시어 편한 걸음을 하게 해주셨던 초롱 님.
만남이 있으면 물론 헤어짐도 있겠지만
정이 싹틀 무렵에 손을 놓으신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고운초롱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방장은 그만두시더라도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가정에 항상 행복과 건강을 함께 하시길 빕니다.
달마 2006.02.17. 10:42
초롱 :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헤어지지 않고 살수는 없을까? 하고요...
달마 : ㅎㅎㅎ...
초롱 : 달마님은 저보다 좀 더 사셨으니깐 그만큼 헤어진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쵸?
달마 : 그렇겠지요..
초올 :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달마 : 그래요?
초롱 : 달마님은 더이상 헤어질 사람이 없는 것처럼 보여요.
달마 : 만남을 영원히 간직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만남은 언제나 헤어짐으로 완성되기 때문이지요.

고운초롱님
그동안 재치와 유머와 위트로 항상 행복함과 정겨움 그리고 즐거움을 주셨거든요
헌데...
하여튼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한번씩 그 재치넘치고 정겨운 모습을 보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古友 2006.02.17. 11:02
초롱님이 거시기 하신다고요 ?
거 참, 이제사 낯섬 좀 더는가 싶더니, ... 쯥 ! 거시기 하네요, 조금.

그래도 정은 남기세요 !
有情生緣
有緣生情
情盡緣斷
萬念俱空 이라는 글도 있습디다 만,
그래도, 여기서 자주 뵐 수는 있져?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야지요 ㅎㅎㅎㅎ

초롱님, 감사 !
오작교님, 홧팅 !
이슬처럼 2006.02.17. 11:55
고운 초롱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오작교님,,수고 많이 해주세요~^^~화이팅~^^~
먼창공 2006.02.17. 18:39
공지를 이제야보았네요
초롱님이 정말 맛깔스럽게 회원님들을 맞아주셨는데
뭐 방장이라는책임감을 지지 않더라도반갑게맞아 주시겠죠뭐
혹시 이미지가 바닥이 나서그러신것은아니겠죠^^*
그렇다면 저가 한트럭 보내드릴수도 있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붕어빵 2006.02.18. 19:26
방장
고운초롱님
방장이란 책임때문에 항상 열심히 하시던
그마음 변지마시요
장을 버리는것이지 홈을 떠나지는맙시오
그동안 정열적인 사랑 감사드립니다
안개 2006.02.19. 01:10
아니 이게 뭔소식이래요??
혹..고운초롱언냐도 어디 몸이 편찮으신건지요?? 아프면 안되는뎅...^^;;
고운초롱언냐 덕분에 요즘 홈에 활기가 넘쳐 좋았는뎅....부디 건강상에 문제는 아니길 바랄께요
초롱언냐 ^^
그동안 참으로 멋진 방장님이였어요 우리홈가족 모두가 인정하는....
동생이 옆에서 힘을 실어줘야되는뎅...그것마저도 소임을 못다해서 내내 언냐한테 미안했는뎅...쩝~~
언니 그래도 자주 볼수있는거죠^^
기운내시고 아프시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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