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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쁜가요??

尹敏淑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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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글쓴이 2008.02.02. 15:19
어제
책상정리를 하다가
15년전에 찍은 이 사진을 발견하고
15년전엔 내가 봐도 이쁜거 같아서
이렇게 해봤습니다.ㅋㅋㅋ~~~`
오작교 2008.02.02. 15:16
장태산님.
제 눈에는 15년의 모습보다는
지금의 모습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삶의 완숙미가 훈장처럼 주렁주렁한 모습이....

그래도 지금보단 못하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이쁘지요?
尹敏淑 글쓴이 2008.02.02. 15:19
오작교님!!

ㅎㅎㅎ~~~~
녜!!
오작교님도 이쁘고 말고요.
15년전보다 지금이
완숙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해주는 님이 이쁘고
전 그저 싱글벙글 입니다.

제가 철이 덜 났다고 몇번 말씀드렸지요.ㅋㅋ~~

코^ 주부 2008.02.02. 17:12




`마이크 세코스키`의 원작만화(검은머리)를
캔버스위에 그되로 옮겨그리면서 검정색 머리칼 & 손톱을 빨간색으로 바꿔 칠하고.
붓으로 사알짝 입꼬리를 츄켜 올린 그림 한 장값이 350억원을 홋까 헌 다며..
야단법석들 인 데 ......


입꼬리 사알짝 츄키오린 . 나의 사랑 태싸니온냐의 저 미소 함 보 소 >>>
아 마 350000000000억원너치라 케도 모자라것째?? ㅎ.ㅎ.ㅎ..


글 타 꼬
♬♪^ . 행복한 눈물` 흘리기 없끼 - 올림.!!!!
Ador 2008.02.02. 21:45
코주부님의 오래만의 행차.....
반갑습니다~
이제, 부역?은 마치셨는지요~?ㅎㅎㅎ

장태산님~
오작교님은 지금이 이쁘다셔도, 이 사람은 그래도~~~? ㅎㅎㅎ

사진만 이쁜 게 아니랍니다~
스위시 솜씨하며.....
부럽다 부럽다.....
한일 2008.02.02. 23:58
와~잠이 확깨네여..ㅋㅋ
총각인 제가 봐도 참 이쁘고 멋있어요^*^...
An 2008.02.03. 07:03
차암~.. 청초도 하시어라!
저 꽃이 무슨 꽃이뇨~?????

이쁩니다!
별빛사이 2008.02.04. 07:52
참 고우시다....
오작교님 표현처럼 완숙미
눈빛이 맑으시더이다.
코^형님이 일하시다가
연장 팽개치고 글올리신것 같으시고...?
尹敏淑 글쓴이 2008.02.03. 10:52
코주부님!!

ㅎㅎㅎ~~~~~
역시 사람 볼줄 아시네요.
하기야 볼줄 아시니까
난 도무지 셀수도 없는 숫자
350000000000억원너치라 값을 먹여주시지요.ㅋㅋ~~~
와~~~ 신나는 하루다.
尹敏淑 글쓴이 2008.02.03. 10:54
아도르님!!

이쁘다고 한건 당연히 농담인줄 아실테고
겉모습의 아름다움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살도록 노력할께요.ㅋㅋ~~

尹敏淑 글쓴이 2008.02.03. 10:55
한일님!!

잠을 깨워드려 어쩌나~~~~
근데 총각이시라구요??
전 이 홈은 중년들만 오는줄 알았는데..........
암튼 그람 엄청 귀한 손님이시네요.ㅋㅋ~~~
尹敏淑 글쓴이 2008.02.03. 10:57
An님!!

소문에 의하면
장태산에 딱 한송이만 피는꽃이라고 아뢰오.
ㅎ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8.02.03. 10:58
별빛사이님!!

15년전의 사진 가지고 한번 해본거라우.
이쁘냐고 물어보니
어쩔수없이 이쁘다고 대답하시는거 다~ 알아요.
그래서 삐졌어요.ㅎㅎ~~`
별빛사이 2008.02.03. 11:41

장태산님
정겨움이 향기롭게 묻어나...
미소짓게끔 하시는
아름다우신 모습이신걸..
모르시지요??
尹敏淑 글쓴이 2008.02.03. 12:00
별빛사이님!!

앞으로는 종종 삐져야겠습니다.ㅎㅎ~~~
그래야 이렇게 케잌 한조각에
향기로운 차까지 얻고 먹지요.ㅋㅋ~~

전 그냥 늘 감사한 마음만 보내드립니다.
보리피리 2008.02.03. 20:21
'이쁘다'는 말과
'아름답다'는 말 중에서
어느 말이 더 듣고싶나요?
기왕이면 더 좋은 말로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비누방울도 가까이 가더니 부끄러워서.....ㅎㅎ
윤상철 2008.02.04. 00:11
장태산님
동생하고 많아 닮으니
이럴때 좋네요
尹敏淑 글쓴이 2008.02.04. 11:09
보리피리님!!

ㅎㅎㅎ..........
둘다요.ㅋㅋ~~
그런데 전 알지요.
둘다 그런말을 들은들 이 나이에 뭐가 중요하겠어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분명 있지요.
내면의 아름다움요.
그 내면의 아름다움을 키우며 살아야겠지요.

비누방울이 부끄러워 한다구요.
그람 그 비눗방울이 혹시 보리피리님??
ㅋㅋㅋ............




尹敏淑 글쓴이 2008.02.04. 11:34
윤상철님!!

그래요.
나 닮은사람 보고 싶다.ㅎㅎ~~

저 사진은 15년전이랍니다.
서랍에서 나왔길래 한번 해봤시유.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尹敏淑 글쓴이 2008.02.04. 11:35
부엉골님!!

ㅎㅎㅎ~~~`
이런거 쓰면 혼나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 이웃사촌은 사람볼줄 아시네요.
여명 2008.02.04. 21:51
이쁘다 이뻐...정말 이뿌다....
내동생 태산이....
빤짝 빤짝 까망 눈망울까지 이쁜 내동생....
Jango 2008.02.05. 00:30
제대로 딱걸렸네용^^
요 게시물 "오사모"방에서 황금문패로 교환하는데 이미 사용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尹敏淑 글쓴이 2008.02.06. 23:37
여명님!!

엄마가 해주시던 옛날 음식맛이
더욱 더 그리워지는 설이 낼이네요.
오늘 음식 장만하시느라 힘드셨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음식장만에서는 해방이라서
카메라메고 휑하니 한바퀴 돌라왔지요.

언니가 이쁘다해주시니
이 나이에도 기분좋아지는 밤예요.

낼 설날에
맛남음식 많이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尹敏淑 글쓴이 2008.02.06. 23:40
장고님!!

ㅎㅎㅎ~~~~
근데요.
오사모방 황금문패가 뭐예요??

낼이 설이네요.
왠지 실버들님은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니실거 같아요.
실버들님이 해주시는 음식 맛나게 많이 드시되
평생 아프지는 마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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